2007년11월 팔공산 산행 (동화사 주차장에서 동봉을 거쳐 신령재로 하산) 이후 3여년 만에 다시 팔공산을 찾았다. 지난 2009년 45년만에 개방된 비로봉을 오르기 위함이다 몇 십년만에 찾아온 한파로 온 땅이 꽁꽁 언 가운데 눈과 함께 한 산행이었다.
비로봉
수태골주차장 - 수릉봉산계표석 - 암벽훈련장 - 철탑삼거리 - 동봉 - 비로봉 - 오도재 - 서봉 - 수태지 -주차장 약 8.5Km 4시간 10분 소요
들머리인 수태골
한파로 인해 냇물은 꽁꽁 얼었다
암벽훈련장
조금 뒤 철탑삼거리가 나온다
비로봉,서봉,동봉 갈림길
동봉 오르는 계단
동봉(1,167m)
동봉에서 바라본 서봉
비로봉 1,193m (정상석을 새로 세워야 할듯하다)
비로봉에서 바라본 동봉
서봉오르는 계단
서봉에서 바라본 비로봉
케이블카 승강장과 상업지구
들,날머리인 수태골과 수태지
서봉(1,150m)
파계재가는 능선
서봉 위에는 지도에도 없는 삼성봉이 있다
눈길이 아니라 빙판길이다
수태지 옆날머리 (폐쇄된 등산로란다)
수태지에서 바라본 팔공산(서봉,비로봉,동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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