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산(김해)에도 흔들바위가 있다

 

김해시 생림면과 상동면의 경계에 우뚝 솟아 낙동강 1천300리 물길의 마지막 대장정을 굽어보고 있는  무척산에 새로운 명물이 두 개나 생겼다.

하나는 흔들바위이고 다른 하나는 연리지다. 흔들바위는 엄지손가락 하나만으로도 흔들리는 것이 신기하고 연리지는 흔하게 볼 수 없는

자연현상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 두 명물이 공고롭게도 최근에 공개되었다.

 1. 일  시 : 2012. 10. 31

 2. 거리 및 소요시간 :  6Km  2시간 40분 소요

 3. 산행코스  

 

주차장 - 흔들바위 - 무척산 - 기도원 - 천지못 -  천지폭포 - 모은암갈림길 - 주차장  

 

 

주차장에서 바라본 무척산

 

 

주차장에서 오르면 바로 들머리가 보인다

 

 

왼쪽에 아담한 건물이  우리가 근무하는 이작초등학교이다. 뒷쪽은 낙동강이 흐르는 삼랑진이다

 

 

무척산에도 많이 알려지지 않은 흔들바위가 있다

 

 

 

 

작약산

 

오랜만에 선생님들과 산행을 한다

교무부장 나말순선생님과  9월 신규발령자인 변정민선생님

 

 

전진우선생님

 

 

 

 

 

 

김해 한림면 방향

 

 

박동수선생님

 

 

 

 

삼지 연리지

 

 

 

여덟말고개방향 1분거리에 정상이 있다

 

 

 

 

금정산  고당봉

 

밀양 양수발전소가 있는 천태산과 천태호

 

 

 

 

 

 

조용국체육부장선생님

 

 

 

천지못

 

 

 

 

 

 

 

 

 

 

 

천지폭포  - 비가 올 때만 흐르는모양이다  

 

 

 

 

 

 

백종업선생님

 

 

 

 

생림면 생철리

 

 

날머리인 모은암 갈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