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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3년

함백산(만항재~함백산~중함백~정암사)

by lkc226 2023. 2. 11.

함백산

 강원도 정선군과 태백시의 경계에 있는 해발 1,573m의 산으로 한라산,지리산,설악산,덕유산,계방산에 이어 

남한에서 6번째로 높은 산이다. 태백산국립공원구역 내 봉우리들 중 최고봉이다.

태백산에 비해 인지도는 떨어지지만 높이는 태백산보다 5m 높다. 

 

1. 일  시 : 2023. 02. 11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8Km   3시간 소요

3. 산행도 

만항재 - 창옥봉 - 함백산 - 주목군락지 - 중함백 - 제 2쉼터 - 적조암갈림길 - 정암사 - 주차장
함백산산행의 시점인 만항재는 해발1,330m  우리나라에서 차량을 이용해 갈 수 있는 가장 높은 고개이기도 하다.
만행재에서 바라본 함백산정상
만항재산행들머리이다. 함백산 2.7Km
소복히 쌓인 눈을 밟는다. 올 겨울 마지막 눈 산행이 될 듯 하다
트랭글에서 알려주어  알 수 있는  창옥봉이다. 아무런 표시가 없다
상고대가 없어 약간은 아쉽지만 눈을 밟고가는 길이 즐겁다
함백산정상이 눈에 들어온다
선수촌과 오투리조트가는 도로와 잠시 만난다
함백산정상엔 방송국 중계소가 있고 도로가 그곳까지 나 있다
산악회에서 많은 산객들이 줄을 서 가고 있다. 정상인증이  힘들것 같아 속도를 내어 추월한다
지금까지 수월하게 왔다면 지금부터 정상까지는 가파른 오르막으로 힘든 구간이다
몇 개의 산악회를 추월하고 나니  등로가 비어 있다. 그만큼 나도 힘들게 올라간다
잠시 뒤를 돌아 보니 태백산 능선이 눈에 들어온다
운탄고도길이 보인다
만항재방향
함백산정상이 가까와졌다
함백산정상
6년6개월만에 다시 찾은 함백산이다
올라온 능선과 들머리인 만항재가 보인다
함백산정상에서 바라본 태백산
가야할 방향으로 중함백과 은대봉 금대봉능선이 펼쳐진다
매봉산과 바람의 언덕 (좌)와 육백산(우)
멀리 보이는 육백산
매봉산과 바람의 언덕
멀리 소백산이 구름위에 떠 있다
당겨본 소백산비로봉과 기상관측레이더
당겨본 소백산비로봉과 기상관측레이더 그리고 국망봉
중함백 은대봉 금대봉 대덕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운탄고도길뒤로 백운산이다.아래에는 고한읍이다
당겨분 운탄고도길과 백운산
6년전에는 은대봉~금대봉까지 간 추억이 있다
오투리조트스키장 뒤로 보이는 매봉산과 바람의 언덕
주목군락지를 지난다
뒤돌아본 함백산정상
멀어져 가는 함백산정상
중함백
중함백에서 바라본 함백산정상
은대봉이 보인다
갈림길이 있는 제2쉼터이다
적조암방향으로 내려선다
은대봉
적조암 정암사갈림길이다.정암사2.1Km
정암사방향으로 내려간다
정암사
정암사주차장에서 함백산산행을 종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