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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1년112

괘일산 ~ 설산 (곡성) 곡성 옥과IC부근 오른쪽 먼 곳에 독특한 바위산이 하나가 있다. ‘해가 걸려 있다’는 뜻을 가진 괘일(掛日)산이다. 그 바로 옆에 마주 보고 있는 산이 설산이다. 멀리서 보면 눈이 쌓인 것처럼 정상부 바위벼랑이 하얗게 빛나 설산이라고 부르며 규사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어 그렇게 빛난다고 한다. 1. 일 시 : 2021. 11. 27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9.6Km 4시간 소요 3. 산행도 2021. 11. 27.
계룡산 계룡산은 산의 능선이 닭의 벼슬을 쓴 용의 모습과 닮아 계룡(鷄龍)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계룡산 정상인 천황봉(847m)을 중심으로 16개에 달하는 봉우리 사이에 약 10개의 계곡이 형성되어 있다. 이번 계룡산 산행은 신원사주차장에서 출발하여 동학사주차장에 도착하는 코스이다 1. 일 시 : 2021. 11. 25 2. 거리 및 소요 시간 : 약 10.3 Km 4시간 20분 소요 3. 산행도 2021. 11. 26.
부암산~감암산 감암산의 감암 (嵁巖)은 산이 높고 험한 모양 또는 바위가 높고 험함의 뜻이다. 부암산(傅岩山)은 스승 부(傅)자를 쓰며 일명 스승바위산이라고도 한다. 그리고 악(岳, 嶽)이나 암(岩)자가 들어가는 산은 거의 바위산인데 이 곳 역시 예외는 아니다. 감암산과 부암산은 멀리서 쳐다보아도 암반 투성이고 정상에서 주위를 둘러보아도 역시나 북쪽의 산들은 모두 바위산이다.거대한 암반과 기이한 암봉, 올망졸망하고 아기자기한 바위와 너럭암반등 형형색색의 바위들이 산재해 있고 조망이 뛰어나 재미있는 암릉산행과 주변풍광을 두루 즐길 수 있는 산이다 1. 일 시 : 2021. 11. 23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9.3Km 5시간 소요 3. 산행도 2021. 11. 23.
두륜산 두륜산은 한반도의 가장 남쪽 끝에 있는 산으로 주봉인 가련봉을 비롯하여 두륜봉, 고계봉, 노승봉, 도솔봉, 연화봉, 혈망봉,향로봉등 여덟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로 이루어 졌고, 정상에서는 서해안과 남해안 곳곳의 다도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1. 일 시 : 2021. 11. 18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7.9 Km 3시간 40분 소요 3. 산행도 오심재는 고계봉과 노승봉 사이에 있는 고개로 오소재약수터에서 대흥사로 넘어가기 위해 이용해 왔던 고개이다 만일재는 가련봉과 두륜봉 사이에 있는 고개로 북일면 사람들이 대흥사로 넘나들던 곳이다 2021. 11. 18.
명마산~관봉~노적봉 명마산은 김유신 장군이 원효굴에서 수련하고 석굴에서 나올 때 백마가 큰 소리로 울며승천하는 것을 보았다고 하여 명마산(鳴馬山)이라고 불렀다는 전설이 있다. 명마산의 장군바위는 윗부분은 돌화살촉을 닮았으며 맨 아래 길쭉한 바위 위에 평평한 돌을 받친 뒤 돌화살촉 모양의 바위를 올려 쌓은 높이10m 의 3층 구조인 거대한 바위이다. 1. 일 시 ; 2021. 11. 16 2. 거리 및 소요 시간 : 약 9.1Km 4시간 50분 소요 3. 산행도 갓바위는 해발 850m의 팔공산 관봉에 병풍처럼 둘러쳐진 암벽을 배경으로 조성된 높이 4m의 거대한 원각상이다. 2021. 11. 16.
굴암산 굴암산은 산 아래 바위굴에 암자가 있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전해지며 김해 장유면과 창원 진해구 웅동의 경계에 우뚝 솟아 있다. 능선에 오르면 시원한 남해 바다위의 섬 사이로 웅장한 거가대교가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진해의 시루봉에서 천자봉에 이르는 능선을 바라볼 수 있으며 맑은 날씨면 남해바다의 조망이 일품이다. 1. 일 시 : 2021. 11. 13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5.56Km 2시간 45분 소요 3. 산행도 2021. 11. 13.
조령산 ~신선암봉 암릉산행 ( 예상하지 못한 올해 첫 눈 산행) 조령산은 충북과 경북에 걸쳐 있는 이화령과 조령3관문 사이에 위치하며, 산림이 울창하며 암벽지대가 많고 기암괴봉이 노송과 어울려 한 폭의 그림 같다. 조령산정상 북쪽으로 신선암봉을 비롯 대소 암봉과 암벽구간은 높이가 있어서 다소 위험할 수 있지만 암릉에서 바라보는 풍경들은 너무 아름다운 산이다. 이번 산행은 힘은 들었지만 11월 중순의 생각지도 못한 올해의 첫 눈산행이었다 1. 일 시 : 2021. 11. 11 2. 거리 및 소요 시간 : 약 9.1Km 6시간 05분 3. 산행도 2021. 11. 11.
월출산의 만추 (산성대탐방로~월출산천황봉~ 구름다리~천황사) 월출산은 달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곳이라고 하여 월출산이라 이름 불리운다. 월출산의 주봉은 천황봉이며 장군봉·사자봉·구정봉·향로봉 등이 연봉을 이룬다. 산세가 매우 크고 수려하여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린다. 기묘한 암봉으로 거대한 수석 전시장 같다. 1. 일 시 : 2021. 11. 09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7.9 Km 4시간 50분 소요 3. 산행도 2021. 11. 9.
내장산 (신선봉~연자봉~장군봉) 내장산은 우리나라 단풍의 3대 명소중 하나로 주봉인 신선봉은 해발 763m로 내장산 9봉중 가장 높은 봉우리이다. 이번 산행은 대가저수지에서 출발하여 지난 산행때 미답이던 신선봉과 연자봉,장군봉을 거쳐서 동구리로 내려와 내장산 단풍길을 걷는 코스이다. 1. 일 시 : 2021. 11. 7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0Km 4시간 20분 소요 3. 산행도 2021.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