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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2년108

강진수인산 강진군과 장흥군 경계를 이루고 있는 수인산(해발 562m)은 정상부 평원의 억새밭과 암벽, 계곡을 안고 쌓은 산성과 샘이 있고 동쪽에는 절벽이 있어 산세가 험해 고려 시대 때부터 왜적의 침입을 대비하는 천연요새로 전략적 요충지였다 자미마을에서 출발하는 코스는 수인산산행코스중 등로가 가장 길고 7~8개의 봉우리를 오르내려야 하는 난코스이다 1. 일 시 : 2022. 11.22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0.6Km 4시간 20분 소요 3. 산행도 2022. 11. 22.
신안 암태도 승봉산 암태도의 모든 산들은 한결같이 암산(岩山)으로 이뤄져 있다. 산 위의 바위는 모나지 않고, 넉넉하고 편안한 바위로 이뤄져 있다. 섬내에는 돌이 많을 뿐 아니라 바위가 병풍처럼 둘러 있어서 암태도란 섬이름이 유래됐을 것이다. 암태도 서쪽에 솟은 승봉산(356m)을 최고봉으로 큰봉산 박달산 ·추봉 등이 솟아 있다. 암태도 사람들이 되봉산이라 부르는 승봉산에 재미나는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아득한 옛날 태고때 천지가 생성되던 그 때에 자은과 암태땅이 모두 물 속에잠겨 있었다. 이때 한 말(斗,두) 가량의 땅 덩어리가 솟아 있었다가 세월이흘러 점점 바닷물이 줄고 육지가 형성돼 높은 산을 이루어 두봉산이 되고,바로 옆 암태도에는 두봉산보다 조금 작은 한 되(升,승) 가량의 승봉산이 되었다고 한다. 1. 일 시 :.. 2022. 11. 19.
나주금성산 노령산맥 끝자락에 용의 머리형상을 한 산이 나주금성산이다. 금성산은 나주의 진산으로 산의 모습이 서울의 삼각산과 같다고 하여 소경이라고도 불리우며, 동쪽으로 광주의 무등산을 남쪽으로는 영암의 월출산을 마주보고 있다. 정상에는 군사시설이 있어 출입할 수 가 없다 1. 일 시 : 2022. 11. 15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9.4Km 3시간 20분 + (한수제물레길 1코스왕복 1.6 Km 25분) 소요 3. 산행도 2022. 11. 15.
내장산단풍산행 내장산은 호남 5대의 명산 중 하나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8경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이다. 신선봉(763m)을 주봉으로 8개의 봉우리들이 저마다 독특한 기암으로 이루어져 있어 예로부터‘호남의 금강’이라 불렸다. 1. 일 시 : 2022. 11.08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3.5Km 5시간40분소요 3. 산행도 2022. 11. 8.
대구 팔공산 대구의 진산으로 1980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최고봉인 주봉 비로봉을 중심으로 좌우에 동봉과 서봉을 거느리고 있으며, 마치 봉황이 날개를 편 것처럼 뻗쳐있다. 특히 동봉일대는 암릉과 암벽이 어울려 팔공산의 경관을 대표하고 있다. 1. 일 시 : 2022.11.03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9.5 Km 5시간 20분 소요 3. 산행도 2022. 11. 3.
속리산문장대 ~ 암릉&단풍 산행 속리산은 암봉과 암릉이 잘 발달되어 있다. 남쪽의 천왕봉을 중심으로 비로봉, 문장대, 관음봉 등 8개의 봉우리가 활처럼 휘어져 뻗어나간다. 화북탐방지원센터에서 시작하는 탐방코스는 문장대를 최단시간에 오를 수 있는 탐방코스이다 1. 일 시 : 2022.10.27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2.4Km 5시간 소요 3. 산행도 높이 1,054m. 큰 암석이 하늘 높이 치솟아 흰 구름과 맞닿은 듯한 절경을 이루고 있어 운장대(雲藏臺)라고도 한다. 2022. 10. 27.
속리산 묘봉 ~ 암릉산행 '속세와 이별한다'는 뜻을 지닌 속리산(俗離山·1057.7m)능선 가운데 서북쪽 끝머리에 해당하는 묘봉 코스는 바위산으로 이름난 속리산에서도 특히 기기묘묘한 암릉과 암봉이 발달한 구간으로 분류된다. 길이 험한 만큼 산행의 재미와 빼어난 조망을 즐길 수 있다. 가을철의 묘봉은 단풍산행과 암릉산행을 함께 할 수 있는 코스다. 1. 일 시 : 2022.10. 25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9.4Km 4시간 20분 소요 3. 산행도 2022. 10. 25.
봉화청량산 ~ 기암괴석과 수려한 자연경관 청량산은 산세는 크지 않으나 연이어 솟는 괴상한 모양의 암봉들과 깎아지른 듯한 층암절벽이 어우러진 모습이 절경으로 예로부터 소금강으로 불릴만큼 산세가 수려하다 1. 일 시 : 2022. 10. 22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8.2Km 4시간 15분 소요 3. 산행도 2022. 10. 22.
설악산 흘림골~주전골 2015년 8월 낙석 사고로 통제되었던 설악산 흘림골!! 2022년9월 6일부터 예약제로 개방한다. 양양과 인제를 가르는 한계령, 한계령(1,004 m)에서 오색까지 8km를 구비구비 돌아 내려가는 44번 국도는 남설악의 웅장한 풍경이 장관이다. 한계령 서쪽에 위치한 남설악의 점봉산 깊은 계곡인 흘림골. 워낙 숲이 짙고 깊어서, 그곳에 들면 늘 날씨가 흐린 듯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한계령휴게소와 오색지구 사이 도로변에서 시작하는 흘림골 코스는 20년간 자연휴식년제로 묶였다가 2004년에 개방되었다. 그러나 2015년 낙석 사고가 발생해 7년간 통제됐다가 일부 탐방로를 우회하고, 안전시설을 보강해 지난9월에 재개방했다. 1. 일 시 : 2022.10. 20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7Km.. 2022.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