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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1152

곡성 설산~괘일산 설산은 멀리서 보면 정상부 바위가 눈이 쌓인 듯 하얗게 빛나 설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괘일산은 옥과 초입부에 위치한 해발 441m의 소박한 산으로 산 중턱에 병풍처럼 나란히 줄지어 있는 바위 군락지있다. 1. 일 시 : 2024. 02. 15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7.7Km 2시간 35분 소요 3. 산행도 2024. 2. 15.
옥천 환산(고리산)~부소악담 충북 옥천군 군북면의 환산은 고리산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원래 고리를 한자화(漢字化)하면서 고리환(環)자를 써서 환산이라 하였다. 현지 주민들은 환산보다 고리산으로 부르고 있다. 이 산에는 백제때의 유명한 환산성지와 환산봉수지가 남아있다. 고리산에서 푸른 대청호를 조망하는 멋이 좋다. 고리산 남쪽을 휘돌아 흐르는꼬불꼬불 심한 사행천에 물이 차 올라 호수가 되는 바람에 'ㄹ' 자 몇 개를 이어놓은 것처럼 좁은 호수가 이어져 있다. 부소담악이라는 명칭은 대청댐이 준공되어 이 일대가 수몰되면서 추소리의 부소무니 마을 주변 산이 물에 잠겨 '물 위에 떠 있는 산(岳)'이 되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부소무니 마을과 남동쪽으로 뻗은 700m 길이의 크고 작은 산봉우리가 동물 꼬리 모양을 연상시키는 암벽으로 이루어져 있.. 2024. 2. 13.
순천 곡고산~앵무산~순천만갈대숲 앵무산은 전남 순천과 여수의 경계선에 자리한다. 해발 394m의 야트막한 산이지만, 조망이 탁월하다. 철새들의 보고인 순천만과 갈대숲을 조망할 수 있다. 1. 일 시 : 2024.02. 08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9.95 Km 3시간 5분 소요 3. 산행도 2024. 2. 8.
괴산 적보산~ 주정산 적보산은 일명 직포산, 적포산(積抱山), 첩보산, 첩푸산등으로도 부르고 있다. 예전에 이 산자락에 금광(金鑛)이 있었기 때문에 적보산(積寶山)이라 불렀다고 한다. 주정산(440.2m)은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리와 괴산군 장연면 추점리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1:50,000 지도에는 높이만 나오고 산 이름이 표기되어 있지 않다. 이곳 사람들은 이 산을 주정산 으로 부르나 일부 지도에는 오산이라는 이름으로 표기해 놓고 있다. 1. 일 시 : 2024. 02. 01 2. 거리 및 소요 시간 : 약 11.5Km 4시간30분 소요 3. 산행도 2024. 2. 1.
금산 금성산~칠백의총 충청남도 금산군의 금성면과 복수면 · 추부면 경계에 있는 산이다(고도:439m). 금성면의 명칭이 생길 정도로 이 지역에서는 진산(鎭山)으로 인식되고 있는 산이다 금성이라는 이름도 과거 이 산에 성이 있었던 것에서 유래한 것이 아닌가 한다. 정상에 오르면 금산군의 명산인 서대산 및 진악산 등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특히 금성산정상에서 칠백의총까지 완만한 등산코스의 금성산술레길은 칠백의총의 역사적 배경과 역사, 문화, 건강이 공존하는 힐링코스이다. 1. 일 시 : 2024. 01 30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1.2Km 3시간 30분 소요 3. 산행도 1592년 8월 18일 임진왜란 때 호남의 곡창지대로 진격하려던 만오천여 명의 왜적과 맞선 의병 조헌과 승병 영규대사 그리고 700인의 의병들이.. 2024. 1. 31.
완주 모악산설경(雪景) 김제평야의 동쪽에 우뚝 솟아 호남평야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모악산은 전주, 김제 일원의 근교산으로, 유명한 금산사와 함께 이 고장 사람들의 당일 산행지로 각광 받는 산이다. 산 정상에 어미가 어린아이를 안고 있는 형태의 바위가 있어 ‘모악’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1. 일 시 : 2024.01. 25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9Km 3시간 20분 소요 3. 산행도 2024. 1. 25.
담양 가사문학 등산로(유둔봉~까치봉~최고봉~장원봉) 담양 가사문학 등산로(유둔봉, 까치봉, 최고봉, 장원봉 )는 호남정맥의 담양 노가리재, 유둔재 구간이 겹치는 코스이다.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숲길을 걷는 코스이다. 봉우리가 많아 오르내림이 많고 주변 조망을 할 수 있는 것 없는 단점도 있다. 1. 일 시 : 2024. 01. 23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1.6Km 4시간 20분 소요 3. 산행도 2024. 1. 23.
김천 국사봉~제석봉~운남산 제석봉은 아포읍의 진산鎭山이며 해발이 가장 높은 산이기도 하다. 삼한시대 아포국의 흥망성쇠를 지켜본 산으로 아직도 그 지명이 남아 전해진다. 제석봉을 ‘제석궁帝錫宮’이라고도 하는데 ‘제帝’는 임금을 뜻한다. 1. 일 시 : 2024. 01.16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4.5Km 4시간 40분 소요 3. 산행도 백마산(효자봉)은 한 젊은이가 병으로 몸져누운 앉은뱅이 홀어머니를 위해 매일 아침 해뜨기 전 이 봉우리에 올라 지성으로 기도를 드려 어머니의 병이 완쾌되었다’는 것. 이 젊은이의 지극한 효성을 기려 효자봉으로 이름 붙였다는 전설이 있다 김천 혁신도시의 주산이라고 할 수 있는 운남산(해발 376m) 은 산봉우리에 구름이 자주 낀다고 하여 운남산이라고 부른다. 이웃한 노고봉과 절골산과 함께 김.. 2024. 1. 16.
영암 월출산(경포대~천황봉~도갑사) 월출산은 달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곳이라고 하여 월출산이라 이름 불리운다. 월출산의 주봉은 천황봉이며 장군봉·사자봉·구정봉·향로봉 등이 연봉을 이룬다. 산세가 매우 크고 수려하여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린다. 기묘한 암봉으로 거대한 수석 전시장 같아 설악산공룡능선의 축소판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산의 높이나 산행거리에 비해 난이도가 높은 산이다. 1. 일 시 : 2023. 01. 11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9.8Km 4시간 35분 소요 3.산행도 2024.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