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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미숭산~주산 미숭산은 원래 이름은 상원산이었다.고려말 이미숭 장군이 군사를 모아 성을 쌓고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에 대항하며 고려를 회복하려다 뜻을 이루지 못하고 순절한 곳으로 전해온다. 그 절개를 기려 산의 이름이 이렇게 바뀌게 되었다 한다. 2천 년 전 대가야는 경북 고령과 경남 합천 일대에 기반을 둔 철의 나라이자, 가야금의 나라였다. 신라 왕릉만큼 거대하지는 않지만 왕과 귀족들의 무덤이 밀집한 고분군을 만난다 1. 일 시 : 2024.02. 27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1 Km 3시간 37분 소요 3. 산행도 2024. 2. 27.
창원(진해) 시루봉 1. 일 시 : 2024. 02. 23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6.85Km 2시간 34분 소요 3. 산행도 2024. 2. 23.
곡성 설산~괘일산 설산은 멀리서 보면 정상부 바위가 눈이 쌓인 듯 하얗게 빛나 설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괘일산은 옥과 초입부에 위치한 해발 441m의 소박한 산으로 산 중턱에 병풍처럼 나란히 줄지어 있는 바위 군락지있다. 1. 일 시 : 2024. 02. 15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7.7Km 2시간 35분 소요 3. 산행도 2024. 2. 15.
옥천 환산(고리산)~부소악담 충북 옥천군 군북면의 환산은 고리산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원래 고리를 한자화(漢字化)하면서 고리환(環)자를 써서 환산이라 하였다. 현지 주민들은 환산보다 고리산으로 부르고 있다. 이 산에는 백제때의 유명한 환산성지와 환산봉수지가 남아있다. 고리산에서 푸른 대청호를 조망하는 멋이 좋다. 고리산 남쪽을 휘돌아 흐르는꼬불꼬불 심한 사행천에 물이 차 올라 호수가 되는 바람에 'ㄹ' 자 몇 개를 이어놓은 것처럼 좁은 호수가 이어져 있다. 부소담악이라는 명칭은 대청댐이 준공되어 이 일대가 수몰되면서 추소리의 부소무니 마을 주변 산이 물에 잠겨 '물 위에 떠 있는 산(岳)'이 되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부소무니 마을과 남동쪽으로 뻗은 700m 길이의 크고 작은 산봉우리가 동물 꼬리 모양을 연상시키는 암벽으로 이루어져 있.. 2024. 2. 13.
순천 곡고산~앵무산~순천만갈대숲 앵무산은 전남 순천과 여수의 경계선에 자리한다. 해발 394m의 야트막한 산이지만, 조망이 탁월하다. 철새들의 보고인 순천만과 갈대숲을 조망할 수 있다. 1. 일 시 : 2024.02. 08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9.95 Km 3시간 5분 소요 3. 산행도 2024. 2. 8.
괴산 적보산~ 주정산 적보산은 일명 직포산, 적포산(積抱山), 첩보산, 첩푸산등으로도 부르고 있다. 예전에 이 산자락에 금광(金鑛)이 있었기 때문에 적보산(積寶山)이라 불렀다고 한다. 주정산(440.2m)은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리와 괴산군 장연면 추점리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1:50,000 지도에는 높이만 나오고 산 이름이 표기되어 있지 않다. 이곳 사람들은 이 산을 주정산 으로 부르나 일부 지도에는 오산이라는 이름으로 표기해 놓고 있다. 1. 일 시 : 2024. 02. 01 2. 거리 및 소요 시간 : 약 11.5Km 4시간30분 소요 3. 산행도 2024. 2. 1.
금산 금성산~칠백의총 충청남도 금산군의 금성면과 복수면 · 추부면 경계에 있는 산이다(고도:439m). 금성면의 명칭이 생길 정도로 이 지역에서는 진산(鎭山)으로 인식되고 있는 산이다 금성이라는 이름도 과거 이 산에 성이 있었던 것에서 유래한 것이 아닌가 한다. 정상에 오르면 금산군의 명산인 서대산 및 진악산 등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특히 금성산정상에서 칠백의총까지 완만한 등산코스의 금성산술레길은 칠백의총의 역사적 배경과 역사, 문화, 건강이 공존하는 힐링코스이다. 1. 일 시 : 2024. 01 30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1.2Km 3시간 30분 소요 3. 산행도 1592년 8월 18일 임진왜란 때 호남의 곡창지대로 진격하려던 만오천여 명의 왜적과 맞선 의병 조헌과 승병 영규대사 그리고 700인의 의병들이.. 2024. 1. 31.
완주 모악산설경(雪景) 김제평야의 동쪽에 우뚝 솟아 호남평야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모악산은 전주, 김제 일원의 근교산으로, 유명한 금산사와 함께 이 고장 사람들의 당일 산행지로 각광 받는 산이다. 산 정상에 어미가 어린아이를 안고 있는 형태의 바위가 있어 ‘모악’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1. 일 시 : 2024.01. 25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9Km 3시간 20분 소요 3. 산행도 2024. 1. 25.
담양 가사문학 등산로(유둔봉~까치봉~최고봉~장원봉) 담양 가사문학 등산로(유둔봉, 까치봉, 최고봉, 장원봉 )는 호남정맥의 담양 노가리재, 유둔재 구간이 겹치는 코스이다.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숲길을 걷는 코스이다. 봉우리가 많아 오르내림이 많고 주변 조망을 할 수 있는 것 없는 단점도 있다. 1. 일 시 : 2024. 01. 23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1.6Km 4시간 20분 소요 3. 산행도 2024.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