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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12년42

말의 귀 모양을 하고 있는 마이산(馬耳山) 마이산(馬耳山)은 암마이봉(686.0m)과 숫마이봉(679.9m)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 산봉우리가 서 있는 모양이 말의 귀 모양을 하고 있어 마이산으로 불린다 1. 일 시 : 2012. 10. 3 2. 산행도 및 소요 시간 합미산성입구 - 광대봉 - 남부주차장 상가 - 금당사 - 탑영제 - 탑사 - 마이산랜드 약 10Km 5시간.. 2012. 10. 4.
영축산 전망대인 봉화봉~ 늪재봉 (양산) 양산의 봉화봉( 483m)~늪재봉( 559m) 코스는 영축산의 특징 있는 바위 봉우리와 여기서 남서쪽으로 뻗어 나간 능선을 평소와는 다른 거리와 높이에서 바라볼 수 있다. 산행 난이도도 높지 않아 산행 초반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하듯 걸어도 된다. 1. 일 시 ; 2012 .10. 2 2. 산행도 및 소요시간 :입주차장 ~샘터 사거리~전망대~삼각점~전망대~봉화봉~늪재봉~옥련암~안양암~ 통도사 ~ 주차장 13㎞ 소요시간 4시간 통도사 통도사 왼쪽으로 난 도로를 따라 목재 데크로 된 인도로 간다. 100여m쯤 가서 반사경을 지나 목재 데크 난간 사이로 난 통로를 따라 통도천으로 내려선다 녹색 철망 울타리가 나오면 문을 지난 뒤 왼쪽으로 꺾는다. 샘이 있는 사거리다. 직진한다 큰 힘 들이지 않고 느긋하게 갈.. 2012. 10. 2.
우중산행에 길까지 잃어버린 삼강봉,백운산 (울주군) 삼강봉,백운산 산행은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듯 하다. 가랑비가 오락가락하는 가운데 혼자서 멀리 울주군까지 온데 정상에서는 다 온통 개스로 조망도 전혀 없고 또 바쁘게 하산하다 길까지 잃어 버려서 무작정 하산하다 다행히 택시를 만나 거금 2만원이나 주고 들머리로 돌아와 차량을.. 2012. 9. 17.
도심속 거님길 - 제1코스(역사.생태숲길) 거님길이란 산책로를 뜻하는 북한말이다. 창원시가 의창구 서상동 남산공원에서 성산구 사파정동 가음정공원까지 15.3Km 구간에 대해 둘레길 성격의 공원 산책로 길을 활용한 도심 속 거님길을 조성하였다. 1. 일 시 : 2012. 9. 08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5.8 Km 1시간 40 분 소요 3. 코 스 : 제1코.. 2012. 9. 8.
도심속 거님길 - 제3코스 (건강지킴이길) 거님길이란 산책로를 뜻하는 북한말이다. 창원시가 의창구 서상동 남산공원에서 성산구 사파정동 가음정공원까지 15.3Km 구간에 대해 둘레길 성격의 공원 산책로 길을 활용한 도심 속 거님길을 조성하였다. 1. 일 시 : 2012. 9. 01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4 Km 쉬엄쉬엄 1시간 10분 소요 3. 코 스.. 2012. 9. 1.
산청 적벽산~백마산~월명산 경호강 물줄기를 내려보면서 아기자기한 산길을 걸을 수 있는 근교 산행지 중 하나가 바로 산청군 신안면에 자리 잡은 적벽산(赤壁山·166m)~백마산(白馬山·286m)~ 월명산(月明山·334m) 연계 코스다. 낮은 산길이지만 산행 내내 왼편에 깎아지른 절벽을 끼고 달릴 수 있고 암릉이 발달해 있.. 2012. 8. 27.
마지막 무더위를 지리산 구룡계곡에서 날리다 대원사계곡, 대성골 등을 떠올리지만 구룡계곡은 지리산 주능선의 계곡들과는 또 다른 맛을 준다. 길이는 짧지만 굽이굽이 이어지는 수많은 소와 폭포가 만들어내는 비경은 여느 계곡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구룡계곡이라는 이름은 4월 초파일에 아홉 마리의 용이 내려와 계곡의 폭포에서 놀다가 하늘로 올라갔다는 전설에서 비롯됐다. 또 판소리의 양대 산맥 중 하나인 동편제에 속하는 명창들이 득음을 위해 수련을 쌓은 계곡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구룡계곡은 육모정에서 바로 오를 수 있으나 지리산 둘레길을 조금이나마 돌아서 계곡으로 하산하면서 계곡 물에 몸을 담글 수 있는 코스가 나을 듯하다 1. 일 시 : 2012. 8. 21 2. 산행도 둘레길 1구간 출발점 - 내송입구 이정표 - 개미정지 - 임도 - 구룡치 - 첫 .. 2012. 8. 22.
적상산과 천일폭포 (무주) 한국 백경 중 하나로 손꼽히는 적상산(1,034m)은 사방이 깎아지른 듯한 암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절벽 주변에 유난히도 빨간 단풍나무가 많아서 가을철이면 마치 온 산이 빨간 치마를 입은 듯 하다고 하여 적상산이라는 이름이 지어졌으며 천일폭포, 송대폭포, 장도바위, 장군바위, 안.. 2012. 8. 20.
산청 백운계곡 (계곡 전체가 거대한 폭포수) 백운계곡은 조선 중기 성리학자이자 영남 사람의 거두였던 남명 조식 선생이 가장 즐겨 찾았고, 그의 체취가 지리산록 중에서 가장 많이 남아 있는 곳이기도 하다. 남명 선생이 남겼다고 하는 백운동(白雲洞), 용문동천(龍門洞天), 영남제일천석(嶺南第一泉石), 남명선생장지소(南冥先生.. 2012.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