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2010년
용추계곡의 속살을 느낄 수 있는 은신치-큰목재-수망령 (함양 10.26)
lkc226
2010. 10. 27. 10:23
용추계곡의 동쪽은 금원산(1352.5m) 기백산(箕白山·1330.8m)으로 이어지는 진양기맥 주능선이고 서쪽은 거망산(擧網山·1184m) 황석산(黃石山·1190m) 줄기다.
이 두 개의 큰 산줄기가 나뉘는 곳이 바로 큰목재고 이 갈림목에서 서쪽의 거망~황석산 능선으로 가다가 만나는 첫 번째 사거리 고갯길이 은신치, 동쪽 금원~기백산 능선으로 가다가 만나는 첫 사거리 고갯길이 수망령이다.(폰카로 찍음)
은신골입구 - 은신암 - 은신치 - 큰목재 -수망령 - 은신골입구 약 7Km 2시간 50분 소요
용추골의 명물 용추폭포
들머리인 은신골 입구
은신암 앞 이정표
은신치
죄측으로는 거망산으로 우측이 수망령가는 길
거망산가는 능선이 보인다
기백산
황석산
월봉산
함양 서상면 방향
1178봉 저 넘어 큰목재가 있다
황석산(가운데뽀족한 부분)과 우측 거망산
큰목재
수망령
은신골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