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2013년
나각산 [소라모양으로 솟아오른 낙동나루의 진산]
lkc226
2013. 1. 5. 21:34
낙동강 1300리 중에서 유일하게 낙동이라는 지명을 가진 상주시 낙동면 낙동리에 낙동강과 어우러져 솟아있는 산이 螺角山이다. 산체가 둥글어 소라 형국이고 정상 능선에는 뿔 모양을 하고 있다. 산행시간이 짧기 때문에 비봉산과 연계해 산행하는 것이 좋으며 산행 후 낙단교 휴양단지에서 낙동강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다.
1. 일 시: 2013 1. 5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4.5Km 쉬엄쉬엄 2시간
3. 산행도
낙동초등학교 입구 들머리
멀리 나각산 정상이 보인다
농로를 따라 가다 보면 이정표가 보인다
올 겨울 유난히 눈이 많이 내리고 추운탓인지 아직 산에는 눈이 그대로이다
갈림길
출렁다리와 낙동정
출렁다리쪽에서 바라본 나각산 정상
낙동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