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kc226 2017. 2. 26. 09:31

 일명 '쌍발이'라고도 불리는데, 수만 권의 책을 켜켜이 쌓은 듯한 수성암 절벽이 우뚝 솟아 있어  기묘하고도 웅장한 느낌을 준다.

상족암 부근의 동굴 바닥에는 공룡 발자국 화석이 남아 있는데, 마치 공룡이 동굴 속으로 걸어 들어간 듯한 형태를 보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