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제일봉 ~ 천태만상의 기암괴석 전시장
남산제일봉은 '가야산 남쪽의 으뜸인 봉우리'라는 뜻이다.
불가에서는 능선을 뒤덮고 있는 기암괴석이 천 개의 불상과 같다고 해 천불산(千佛山)이라 부른다.
1. 일 시 : 2020. 10. 30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7Km 4시간 소요
3. 산행도
많은 사람들이 매화산과 남산제일봉을 혼용하고 있다. 하지만 엄연히 다르다. 매화가 피어있는 형상인 매화산(954m)은 남산제일봉(1010m)에서 남동쪽으로 2㎞ 정도 떨어진 산으로 갈 수 없는 비탐방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