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담산(보두산)~낙화산~중산~석이바위봉
밀양의 보두산~낙화산~중산은 밀양시에서 차로 10분 남짓한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산외면 엄광리 중촌마을을 마치 말발굽모양(U)으로 감싸고 있는 듯 하다. 낙화산의 이름유래는 임진왜란때 왜군을 피해 산으로 피신한 한 여인이 발각되자 절벽에서 스스로 몸을 던져 목숨을 끊었고 그 바위가 낙화암이고 이후 산이름도 낙화산으로 불렸다. 보담산(보두산)은 옛날 중국의 고관 보담이 나라에 죄를 짓고 귀양살이를 한 곳이 이곳이어서 유래된 이름이라고 한다.
1. 일 시 : 2021. 02.09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8Km 4시간 소요
3. 산행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