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가무낙도(가령산,무명봉,낙영산,도명산)

도명산

가무낙도란  수려하고 맑기로 유명한 화양구곡을 품고 있는 괴산의 명산 가령산,낙영산,도명산에 무명봉을 넣어서

네 산의 앞 글자를 따 가무낙도라고  부르기도 한다.  맑은 물이  흐르는 화양계곡과  더불어  빼어난 기암절벽의 암릉미, 

시원한게 탁 트인 조망등을 즐길 수 있는 코스이다

 

1. 일  시 : 2022. 08. 27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2.5Km   5시간 25분 소요

3. 산행도 

자연학습원 - 젖꼭지바위 - 가령산 - 무명봉 - 헬기장- 낙영산 - 도명산 - 회양계곡 - 팔각정휴게소

충북자연학습원 앞에서 가무낙도 산행을 시작한다

휴게소 앞에서 계곡쪽으로 들머리가 있다

계곡을 조심스레 지나간다

계곡건너편에 가령산 들머리가 있다

초입부터 급경사길이다

가령산 1.0Km 이정표

큰 바위군도 만난다

들머리가 보인다. 중앙으로 멀리 보이는 산은 군자산이다

화양계곡

대야산 방향이다

철잭이 있는 곳에서 젖꼭지바위를 보기 위해 오른쪽으로 암릉을 타고 올라간다

제법 위험해 보이는. 암릉이다

멀리 가령산 정상이 보인다

젖꼭지바위

오른쪽 계곡이 화양계곡이다

지나온 암릉과 젖꼭지바위

헬기장을 지나면

가령산이다

가령산에서 무명봉까지는 조망이 별로 없는 지루한 능선길이다

가야할 능선이다

낙영산 2.9Km 남았다

잠시 조망이 보인다. 멀리 속리산 능선이다

무명봉이 보인다

무명봉

가야할 낙영산과 도명산이 보인다. 여기서 한참을 내려 갔야 한다

무명봉과 낙영산 사이의 안부에 도착하였다. 다시 급경사 오르막이다

뒤돌아본 무명봉

뒤돌아본 무명봉

지도에서 낙영산으로 나타나는 헬기장이다

낙영산정상이다

오늘로 낙영산은 3번이나 오게 되었다.최근 방문은 3월 17일 이다.오늘은 정상석 뒤 비탐방코스로 도명산으로 향한다

한참을 내려와 절고개에서 내려오는 길과 만났다

바위가 무너질까봐??

기차바위와 뒤로 공수부대유격장 능선이다

도명산 300m

당겨본 속리산 문장대

도명산  정상은 크고 작은 바위 다섯 개가 하나를 이뤄 정상을 형성하고 있다.

2년만에 다시 찾은 도명산이다

하산은 학소대 방향이 아닌 첨성대 방향으로 내려 간다

멀리 산행 종점인 휴게소의 붉은 지붕이 보인다

뒤돌아본 도명산

화양계곡이 보이기 시작한다

화양계곡

화양국곡의 제4곡인 금사담이다   금싸라기 같은 물속의 모래가 들여다보인다는 금사담

화양계곡

화양서원

화양구곡중 제2곡은 구름의 그림자가 냇물에 맑게 비친다는 운영담이다

휴게소주차장 도착  힘든 가무낙도 산행 을 종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