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팔공산

팔공산

대구의 진산으로 1980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최고봉인 주봉 비로봉을 중심으로 좌우에 동봉과 서봉을 거느리고 있으며, 마치 봉황이 날개를 편 것처럼 뻗쳐있다. 특히 동봉일대는 암릉과 암벽이 어울려 팔공산의 경관을 대표하고 있다. 

 

1. 일  시 : 2022.11.03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9.5 Km   5시간 20분 소요 

3. 산행도 

탑골안내소 - 신림봉 - 낙타봉 - 철탑삼거리 - 비로봉 - 동봉 - 염불봉 - 대불능선 - 동화사 - 탑골안내소

탑골안내소와 팔공산동화캠프장이 있는 곳에서 팔공산 산행을 시작한다

탑골은 지금 붉은 단풍이 한창이다

깔딱고개이다 신림봉을 가기위해 케이블카 이정표방향으로 올라간다

깔딱고개를 지나자 암릉구간이다

미세먼지탓이지 멀리 관봉(갓바위)쪽은 흐리게 보인다

케이블카상부승강장

신림봉입구

해발 820의 신림봉이다. 올라야 할 능선과 서봉과 비로봉이 보인디

낙타봉전망대

낙타봉

뒤돌아본 신림봉과 올라온 능선

수태골

낙타봉 뒤모습

팔공산 비로봉 방향이다

염불봉 아래 염불암

철탑삼거리

지나온 능선

동봉갈림길에서 비로봉 방향으로 올라간다

갈림길에서 비로봉을 다녀와 동봉방향으로 가야 한다

비로봉으로 가면서 바라본 서봉

비로봉정상석이 있는 큰 바위로 올라간다

모든 곳을 두루 비춘다는 뜻을 가진 팔공산비로봉이다

6년만에 다시 찾은 비로봉이다

동봉

동봉

동봉에서 바라본 서봉

오른쪽 가야할 능선이다

동봉도 6년만에 다시 왔다

가야할 능선

염불봉(오른쪽)

지나온 동봉

가야할 능선

오른쪽 병풍바위이다

염불암 ,동화사 이정표가 있지만 지나간다

이전에 없던 정자가 있다

종주58번이정표와 동화사2.6Km 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내려간다

58번(분홍색원)에서 붉은선을 따라 내려가야 하는데 도증에 길을 잃어 노란선으로 내려왔다

낙엽이 쌓여 등로가 희미히고 미끄럽다

대불능선으로 내려가야 하는데 길을 잘못들어 헤매다 물방아골로 내려온듯 하다

부도암입구 도로를 만났다

동화사주차장

탑골안내소 도착 힘들었던 팔공산 산행을 종료한다

붉은 단풍이 한창인 팔공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