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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석산3

단석산과 화랑의 언덕 단석산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김유신장군이 화랑도 수련을 하며 칼로 바위를 두동강 내어서 만들어진 이름이다. 한자로 끊을 斷 돌 石 그래서 단석산이라고 불리게 된 전설이 존재하고 실제 산 정상에는 두동강 난 바위가 존재한다. 화랑의 언덕은 경주에서 가장 높은 산인 단석산에 있으며 넓고 광활한 푸른 초원이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이 곳은 원래 청소년 캠핑장이었는데 핑클이 출연한 캠핑클럽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되었다. 1. 일 시 : 2020 .07. 04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7.4Km 3시간 (화랑의 언덕 소요시간 포함) 3. 산행도 사실은 교회가 아니고 수련원의 부속 시설물인데 산꾼들에 의해 방주교회라고 불리운다 2020. 7. 6.
여근곡(女根谷)으로 더 알려진 경주 오봉산 가뭄에도 안 마르는 옥문지와 생김새 요상한 여근곡 있는 오봉산 1. 일 시 : 2013. 3. 16 2.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7.3Km 3시간 25분 (점심시간 포함) 3. 산행도 성테마박물관 위 주차장 - 유학사 - 옥문지 - 안부 - 임도 - 오봉산 - 주사암 - 마당바위 - 임도 - 갈림길 - 유학사 - 주차장 주차장에 있.. 2013. 3. 16.
눈길을 헤쳐가며 금오산(금오봉)에 오르다 (경주 2.12) 금요일 동해안지방에 폭설이 내렸다는 소식에 눈 산행을 기대하며 경주 금오산을 올랐다. 기대보다도 더 많은 눈이 쌓였고 또 비파골로 오르는 코스는 잘 알려진 길이 아니어서 눈을 헤치며 오르는데 무척이나 힘들었다. 앞비파마을입구 - 삼층석탑 -삼형제바위 - 주능선갈림길 -금오산 - 상사바위 - 삼.. 2011.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