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암산2 철마산~백운산 (기장) 철마산 옛날 대홍수가 나서 바닷물이 밀려 올라와 철마면 일대가 물에 잠기자 동해의 용왕이 용굴에 사는 용마에게 명을 내려 홍수를 다스리게 하였다고 한다. 용마는 홍수를 물리치고 나자 물이 없어 용궁으로 환궁하지 못해 햇볕에 말라 점차 굳어져 쇠 말이 되었다고 전한다. 이 쇠 말이 남아 있던 산이라 하여 쇠말산으로 불리었고 한자명으로 철마산이 되었다고 전한다. 망월산 거대한 암산을 매바우라 하고, 이를 소학대라 한다. 백척이 넘는 층암이 깎아 세운 듯이 우뚝 솟아 그 정상이 편편한 대를 이루고 있는데 높이 35m, 폭 70m, 길이 250m정도이다. 이곳을 망월산이라고도 하고 망월산은 백운산의 주봉이다 백운산 백운산은 기장의 주산이고 항상 흰구름 속에 잠겨있다 하여 백운산(白雲山)이라 하였다. 백운산(白雲.. 2021. 2. 18. 한적한 억새평원 철마산-망월산(부산 10.30) - 승학산 비해 한결 여유로운 억새산행지 - 철마산 백암산 망월산 풍광 '막상막하 ' - 접근성 좋고 길 평이… 가족나들이 적격 억새밭은 신불산 재약산 화왕산의 그것처럼 광활한 수준은 아니다. 아담하다고 할 정도로 작은 규모다. 하지만 억새 산행지로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보니 상대적으로 한적.. 2010. 10.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