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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망산8

기백산 기백능선의 봉우리의 바위들이 마치 누룩더미를 쌓은 여러 층의 탑처럼 생겼다 하여 누룩덤이라고도 하며 조선시대에는 지우산으로 불리웠다. 용추계곡과 지계곡인 도수골과 시흥골의 골짜기를 타고 흐르는 계곡 물소리가 시원하다. 1. 일 시 : 2021. 10.01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1Km 4시간 50분 3. 산행도 원래 신라 때 창건된 장수사의 일주문이었는데, 6·25전쟁 때 사찰이 전소된 뒤 그 자리에 지금의 용추사가 중건되면서 용추사 일주문이 됐다고 한다. '덕유산 장수사 조계문'이란 편액이 걸려 있다. 2021. 10. 1.
함양거망산 함양 거망산은 용추계곡을 중심으로 서로 마주보고 있는 4개의산(황석산,거망산,금원산,기백산)중의 막내인 산이다. 가을철에는 거망산에서 황석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에 광활한 억새밭이 장관이다. 1. 일 시 : 2021. 08. 13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3.5Km 6시간 소요 3. 산행도 2021. 8. 13.
기백산 ~ 시원한 계곡물과 함께 한 산행 기백능선의 봉우리의 바위들이 마치 누룩더미를 쌓은 여러 층의 탑처럼 생겼다 하여 누룩덤이라고도 하며 조선시대에는 지우산으로 불리웠다. 용추계곡과 지계곡인 도수골과 시흥골의 콸콸거리며 골짜기를 타고 흐르는 계곡 물소리가 시원하다. 산행 후 들러보는 용추폭포는 기백산 산행의 재미를 더 해준다. 1. 일 시 : 2020. 09. 04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1Km 5시간 35분 소요 3. 산행도 용추사 일주문에서 기백산산행을 시작한다. 원래 신라 때 창건된 장수사의 일주문이었는데, 6·25전쟁 때 사찰이 전소된 뒤 그 자리에 지금의 용추사가 중건되면서 용추사 일주문이 됐다고 한다. '덕유산 장수사 조계문'이란 편액이 걸려 있다. 2020. 9. 4.
폭우뒤 조금은 위험스러웠던 거망산 계곡산행 백백두대간 줄기에서 뻗어 내린 네개의 산 (기백산 과 금원산, 거망산과 황석산) 이 용추계곡을 중심으로 서로 마주보고 있다 거망산은 말등같이 매끈하면서 넓고 긴 능선에 거망에서 황석으로 이어지는 광활한 억새밭이 장관이다. 거망산은 황석산을 함께 종주하는 경우가 많다. 거망산만 오르는 대.. 2011. 7. 28.
기백산,금원산을 종주하다(함양 2.9) 1월26일 기백산을 오르다 정상을 앞에 두고도 눈이 너무 많아서 중도에 포기하고 내려온 아쉬움때문에 오늘은 마음먹고 기백산-금원산 종주를 하였다 용추사주차장 - 도수골 -기백산 -누룩덤(책바위) - 임도갈림길 - 동봉 - 금원산 - 수망령 - 용추자연휴양림 - 주차장 16Km 5시간50분소요 들머리에서 바라.. 2011. 2. 9.
용추계곡의 속살을 느낄 수 있는 은신치-큰목재-수망령 (함양 10.26) 용추계곡의 동쪽은 금원산(1352.5m) 기백산(箕白山·1330.8m)으로 이어지는 진양기맥 주능선이고 서쪽은 거망산(擧網山·1184m) 황석산(黃石山·1190m) 줄기다. 이 두 개의 큰 산줄기가 나뉘는 곳이 바로 큰목재고 이 갈림목에서 서쪽의 거망~황석산 능선으로 가다가 만나는 첫 번째 사거리 고갯길이 은신치, .. 2010. 10. 27.
월봉산(함양 10.12) 부드러운 육산으로 시작했다 날카로운 암벽과 암봉의 짜릿함을 맛본볼 수 있는 산이다. 아쉬운 점은 산행 후 다시 차를 가지러 가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아마 이런 이유로 많은 사람이 찾지 못하는듯 하다. 수망령- 큰목재 - 월봉산 - 수리덤(칼날봉) - 남령재 약 7Km 3시간20분 소요 수망령 금원산방향 기.. 2010. 10. 12.
낯선 개와 함께 한 금원산 눈산행(1.16 거창) 지난 주에 이어 눈산행을 하였다. 거창의 용추계곡을 중심으로 황석산과 거망산이 기백산과 금원산을 마주 보고 있다. 연초에 내린 눈이 아직 녹지 않아 힘든 눈산행이 되었지만 때마침 열린 금원산 얼음축제를 보는 재미도 있었다. 자연휴양림 매점 -문바위 - 지재마을 - 임도 - 현성산 갈림길 - 금원산.. 2010.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