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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봉4

지리산 서북능선(성삼재 ~ 만복대 ~ 정령치 ~ 고리봉 ~고기리) 지리산서북능선은 천왕봉 주능선길에 비해 경사도가 완만하여 체력적 부담이 적고 산행하는 내내 반대편의 천왕봉,반야봉과 노고단등 지리산주능선을 구경할 수 있다 1. 일 시 : 2022. 09. 27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1. 7 Km 4시간 55분 소요 3. 산행도 2022. 9. 27.
지리산바래봉철쭉 바래봉은 스님들의 밥그릇인 바리때를 엎어놓은 모습과 닮아 그렇게 붙여졌다고 한다. 둥그스름하고 순한 산릉인데다가 정상 주위는 나무가 없는 초지로 되어 있다. 바래봉은 팔랑치, 부은치, 세걸산, 고리봉, 정령치로 이어진다. 정상에 서면 지리산의 노고단, 반야봉 촛대봉, 맑은 날엔 멀리 지리산 주봉인 천황봉 까지 시야에 들어 온다. 바래봉은 지리산의 수백개 봉우리 중 산 자체로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산이지만 철쭉 군락지로 유명하다 5월 바래봉 자락에 펼쳐진 분홍빛 물결은 가히 장관이다 1. 일 시 : 2022. 05. 10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4.6Km 5시간 50분 소요 3. 산행도 2022. 5. 11.
남원 고리봉 남원 고리봉의 이름은 소금배를 묶어두었던 '고리(還)' 에서 유래한다. 예전에 하동을 출발한 소금배가 섬진강을 거슬러 남원성의 오수정까지 올라와 닻을 내리던 시절 소금배가 중간 정박지로 금지평원에 머물기 위해 배 끈을 묶어두었던 쇠고리를 바로 고리봉 동쪽 절벽에 박아 놓았다는 것이다. 이런 전설을 가진 고리봉은 조망도 좋지만 산세가 뛰어난 산이다. 능선은 소나무가 울창한 가운데 부드러운 육산과 아기자기한 암릉이 번갈아 이어져 산행의 즐거움까지 더해준다. 1. 일 시 : 2021. 03.09 2. 거리 및 소요시간 : 6.9 Km 4시간 소요 3. 산행도 2021. 3. 9.
지리산바래봉(5.10 남원) 바래봉 철쭉의 이름이 너무 알려져 꼭 한번 가고 싶었던곳이다. 언제 가는것이 꽃이 가장 좋을때인지를 놓고 고민고민하다가 10일로 결정하고 왔다. 그 이름대로 붉은 철쭉으로 도배한 듯한 팔랑치 부근의 경관은 꽃이 아직 만개가 되지는 않았지만 아름답기 그지없다 용산리주차장 - 바래봉 - 팔랑치 .. 2008.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