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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원산8

거창 현성산~필봉~성령산~수승대 현성산은 금원산에 딸린 부속산으로 거무성 또는 거무시로 불려온 산이다. 현성산 정상은 돔형의 바위로 이루고 있다. 정상에서는 기백산에서 금원산으로 이어진 장쾌한 능선이 눈앞에 조망된다 . 산자락에 서문가바위, 문바위, 가섭사지 마애삼존불상 등 역사와 전설을 머금은 볼거리가 많고 암릉에도 기묘한 모양의 바위가 즐비해 숨은 명산으로 통한다. 1. 일 시 : 2023. 08.31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0.5Km 4시간 50분 소요 3. 산행도 임진왜란 때 한 여인이 서씨와 문씨 성을 가진 두 남자가 피난을 왔다가 아이를 낳았다. 여인은 누구의 아이인지 몰라 두 남자의 성을 모두 따 ‘서문’이라 불렀고 이후 서문가바위가 됐다는 전설이 있다 2023. 8. 31.
기백산 기백능선의 봉우리의 바위들이 마치 누룩더미를 쌓은 여러 층의 탑처럼 생겼다 하여 누룩덤이라고도 하며 조선시대에는 지우산으로 불리웠다. 용추계곡과 지계곡인 도수골과 시흥골의 골짜기를 타고 흐르는 계곡 물소리가 시원하다. 1. 일 시 : 2021. 10.01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1Km 4시간 50분 3. 산행도 원래 신라 때 창건된 장수사의 일주문이었는데, 6·25전쟁 때 사찰이 전소된 뒤 그 자리에 지금의 용추사가 중건되면서 용추사 일주문이 됐다고 한다. '덕유산 장수사 조계문'이란 편액이 걸려 있다. 2021. 10. 1.
거창 현성산~금원산 금원산의 이름은 옛날 이 산에 살고 있던 금빛 원숭이를 원암(猿岩)이라는 바위에 잡아 가두었다는 전설에서 유래됐다. 금원산에는 유안청폭포, 자운폭포, 한수동계곡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소와 담이 있다 현성산은 금원산에 딸린 부속산으로 거무성 또는 거무시로 불려온 산이다. 성스럽고 높음을 뜻한 “감”의 한문표기로 검을 현(玄) 이 되어 현성산으로 된 것이다.현성산은 금원산보다 훨씬 낮으나 바위로 산전체가 철갑을 두른 듯한 암릉산이다 1. 일 시 : 2021. 08. 25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1.6Km 6시간 40분 소요 3. 산행도 2021. 8. 25.
기백산 ~ 시원한 계곡물과 함께 한 산행 기백능선의 봉우리의 바위들이 마치 누룩더미를 쌓은 여러 층의 탑처럼 생겼다 하여 누룩덤이라고도 하며 조선시대에는 지우산으로 불리웠다. 용추계곡과 지계곡인 도수골과 시흥골의 콸콸거리며 골짜기를 타고 흐르는 계곡 물소리가 시원하다. 산행 후 들러보는 용추폭포는 기백산 산행의 재미를 더 해준다. 1. 일 시 : 2020. 09. 04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1Km 5시간 35분 소요 3. 산행도 용추사 일주문에서 기백산산행을 시작한다. 원래 신라 때 창건된 장수사의 일주문이었는데, 6·25전쟁 때 사찰이 전소된 뒤 그 자리에 지금의 용추사가 중건되면서 용추사 일주문이 됐다고 한다. '덕유산 장수사 조계문'이란 편액이 걸려 있다. 2020. 9. 4.
폭우뒤 조금은 위험스러웠던 거망산 계곡산행 백백두대간 줄기에서 뻗어 내린 네개의 산 (기백산 과 금원산, 거망산과 황석산) 이 용추계곡을 중심으로 서로 마주보고 있다 거망산은 말등같이 매끈하면서 넓고 긴 능선에 거망에서 황석으로 이어지는 광활한 억새밭이 장관이다. 거망산은 황석산을 함께 종주하는 경우가 많다. 거망산만 오르는 대.. 2011. 7. 28.
기백산,금원산을 종주하다(함양 2.9) 1월26일 기백산을 오르다 정상을 앞에 두고도 눈이 너무 많아서 중도에 포기하고 내려온 아쉬움때문에 오늘은 마음먹고 기백산-금원산 종주를 하였다 용추사주차장 - 도수골 -기백산 -누룩덤(책바위) - 임도갈림길 - 동봉 - 금원산 - 수망령 - 용추자연휴양림 - 주차장 16Km 5시간50분소요 들머리에서 바라.. 2011. 2. 9.
용추계곡의 속살을 느낄 수 있는 은신치-큰목재-수망령 (함양 10.26) 용추계곡의 동쪽은 금원산(1352.5m) 기백산(箕白山·1330.8m)으로 이어지는 진양기맥 주능선이고 서쪽은 거망산(擧網山·1184m) 황석산(黃石山·1190m) 줄기다. 이 두 개의 큰 산줄기가 나뉘는 곳이 바로 큰목재고 이 갈림목에서 서쪽의 거망~황석산 능선으로 가다가 만나는 첫 번째 사거리 고갯길이 은신치, .. 2010. 10. 27.
월봉산(함양 10.12) 부드러운 육산으로 시작했다 날카로운 암벽과 암봉의 짜릿함을 맛본볼 수 있는 산이다. 아쉬운 점은 산행 후 다시 차를 가지러 가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아마 이런 이유로 많은 사람이 찾지 못하는듯 하다. 수망령- 큰목재 - 월봉산 - 수리덤(칼날봉) - 남령재 약 7Km 3시간20분 소요 수망령 금원산방향 기.. 2010.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