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솔암1 달마산 ~ 해남 땅끝의 공룡등줄기를 타다 달마산은 남도의 금강산으로 불리는 산으로 공룡의 등줄기처럼 울퉁불퉁한 암봉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능선은 단조로운 산 타기와는 달리 계속해서 정상으로만 이어지는 등반으로 암릉, 억새, 다도해 조망 등 온갖 재미를 두루 볼 수 있다. 멀리 해안 경관을 보는 즐거움이 함께 해 지루함을 느낄 수 없는 산이다. 1. 일 시 : 2021. 12. 02 2. 거리 및 소요시간: 약 9.5Km 4시간 25분 소요 3. 산행도 미황사 - 달마산달마봉(불썬봉) - 문바위 - 대밭삼거리 - 귀래봉 - 하숙골재 - 떡봉 - 도솔암 - 도솔암주차장 - 도로 - 마봉리주차장 2021. 1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