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선운산3

고창 선운산(국기봉~청룡산~천마봉) ~기묘한 암봉들과 붉게 물든 꽃무릇바다 선운산은 본래 도솔산이었으나 백제 때 창건한 선운사가 있어 선운산이라 불리게 되었다. 서쪽으로는 광활한 서해에 면하여 있고 북쪽으로는 곰소만을 건너 변산반도를 바라보고 있다. 선운산은 그다지 높지는 않으나 ‘호남의 내금강’이라 불릴 만큼 계곡미가 빼어나고 배맨바위,안장바위,낙조대,악어바위,투구바위,병풍바위등기묘한 암봉들을 볼 수 있다. 또 선운산은 봄의 매화와 동백, 9월말의 꽃무릇 가을의 단풍이 절경으로도 알려졌다. 9월중순~말경에는 선운산 계곡 깊숙이 붉은카펫이 깔린듯한 꽃무릇군락지가 절경이다. 꽃무릇은 한 뿌리이면서 잎과 꽃이 서로 만나지 못해 ‘화엽불상견 상사초(花葉不相見 想思草)’의 그리움과 아련함으로 회자되는 꽃이다. 1. 일 시 : 2022. 09. 20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0... 2022. 9. 20.
고창선운산(경수봉~도솔봉~국사봉~낙조대~천마봉) 본래 도솔산(兜率山)이었으나 백제 때 창건한 선운사(禪雲寺)가 있어 선운산이라 널리 불리게 되었다. 선운산은 그다지 높지는 않으나 ‘호남의 내금강’이라 불릴 만큼 계곡미가 빼어나고 숲이 울창하다. 봄의 매화와 동백, 9월 꽃무릇과 가을 단풍이 유명하다. 1. 일 시 : 2021. 10. 26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5.4Km 5시간 45분 소요 3. 산행도 선운산주차장 - 경수봉 - 화산재 - 마이재 - 선운산도솔봉(수리봉) - 창당사갈림길 - 국사봉갈림길 - 국사봉 - 갈림길 - 소리재 - 용굴 - 낙조대 - 천마봉 - 도솔암 - 선운사 - 선운산주차장 2021. 10. 26.
고창 선운산( 구황봉/비학산) 선운산 산행은 아래의 코스가 대표적인이다 선운사 -수리봉 -국사봉 -낙조대 -용문골 -천마봉 -도솔암 (4시간) 선운사 -석상암 -수리봉(정상) -개이빨산 -낙조대 -도솔암 -단풍나무터널- 선운사(3시간) 구황봉/비학산코스는 선운산 산행코스 중 가장 한가한 코스인듯하다. 그래도 내기싫은 .. 2014.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