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산운해1 합천오도산 '도를 깨우친 산'이라는 뜻의 오도산은 수정처럼 맑고 시원한 옥류가 흐르는 골짜기를 따르는 계곡산행과 영남 최고의 조망미를 자랑하고 있어 여름 산행지로는 최적지라 할 만하다. 오도산 아래에 펼쳐진 광활한 운해의 절경을 찍기위해 수많은 사진작가들이 새벽마다 정상부의 KT통신중계소까지 연결된 임도를 따라 차를 몰아 오른 뒤 '오도산 운해'와 일출 촬영을 하는 촬영명소이기도 한 산이다. 오늘 산행에서는 오락가락하는 운해에 막혀 조망이 없는 아쉬움을 남겼다 1. 일 시 : 2021. 08. 11 2. 거리 및 소요 사간 : 약 6.8Km 4시간 소요(휴식50분간) 시간 의미없음 3. 산행도 [ 구름속의 미녀봉의 모습] [구름속의 비계산의 모습] 2021. 8.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