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말 무락대사가 이 곳의 산세를 살피다 마치 학이 나는듯한 형상이라 하여 승학산이란 이름을 붙였다고 전한다
가을 승학산은 능선을 따라 드넓게 펼쳐진 초원에 햇빛을 받아 황금빛으로 하늘거리는 억새풀로 멋진 장관을 연출하였지만 지금은 훼손이 많이 되어 그 모습을 볼 수 없다. 현재 억새생태복원중이다
1. 일 시 : 2020. 11. 20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9.5Km 3시간 15분 소요
3. 산행도
구덕산교회- 정자 - 불심약수터 - 정자 - 승학약수터 - 동아대사거리 - 승학산 - 둥지명상쉼터 - 구덕산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