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1187 군산 명도, 보농도, 말도 섬트레킹 군산시는 고군산군도 끝자락에 자리한 옥도면의 3개의 유인도서인 말도, 명도, 방축도와 무인도서인 보농도, 광대섬 등 5개 섬을 연결하는 4개의 인도교( 총연장 1,278m) 를 개통할 계획이다.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이곳에 인도교가 설치되면 방축도와 광대도, 광대도와 명도, 명도와 보농도, 보농도와 말도로 이어지는 약 14km 명품 트레킹 코스가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광대도와 명도는 아직 보도가 연결되지 않은 상태이다 1. 일 시 ; 2024. 10. 032. 거리 및 소요 시간 : 약 8Km 3시간 소요3. 산행도 2024. 10. 3. 김천 월매산~수도산 수도산은 경북 김천시 증산면과 경남 거창군 가북면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1,317m다. 주위에 월매산(1,023m),양각산. 단지봉(1,327m) 등이 있다. 산의 명칭은 참선수도장으로 유명했던 수도암이 있었던 곳이라는 데서 유래하며,불령산 또는 선령산이라고도 한다. 월매산은 높고 규모가 큰 산으로, 남동쪽으로 수도산과 연결된다. 산의 남서쪽에는우두령이 있으며, 산에서 발원한 계류들은 대부분 감천으로 흘러든다. 인현왕후길은 숙종의 계비 인현왕후가 폐위되어머물면서 기도하며 복위를 꿈꾸었던 청암사가 자리한 수도산을 중심으로 9km의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1. 일 시 : 2024. 09. 262. 거리 및 소요 시간 : 약 11.4Km 5시간 20분 소요3. 산행도 2024. 9. 26. 영광 불갑산 불갑산은 원래는 아늑한 산의 형상이 어머니와 같아서 '산들의 어머니' 라는 뜻으로 모악산이라고 불렀는데, 백제시대 불갑사가 지어지면서 산이름도 불갑산(佛甲山)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주봉은 연실봉(516m)이다. 초가을이면 불갑산이 붉은 물결로 일렁이는 것은 꽃무릇 때문이다. 잎과 꽃이 피는 시기가 다르다는 공통점과 비슷한 생김새 덕분에 흔히들 상사화(相思花)로 알고 있지만 우리 눈앞에 펼쳐진 붉은 꽃의 정체는 꽃무릇이다. 나무 아래 무리지어 핀다고 붙은 이름이다. 1. 일 시 : 2024.09. 24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8.9Km 3시간 40분 소요3. 산행도 2024. 9. 24. 남해 조도~호도 섬바래길 남해의 조도와 호도에 바래길이 완성되면서 섬바래길1.2 구간이 탄생되었다. 조도 호도는 배를 두번 타면서 걸을예정이다조도는 미조항에서 볼때, 새를 닮았다고 해서 새섬이라고 불렀다. 예전에는 큰섬과 작은섬이 분리되었으나 바다를 매립해 두 섬을 제방으로 연결하여 하나의 섬이 되었다고 한다. 호도는 금산에서 바라보면 호랑이를 닮았다고 하여 범섬으로 불렀다. 호도 바래길은 옛 주민들이 다니던 옛길을 발굴하여 걷기 편하도록 정비한 아름다운 해안 숲길이다. 1. 일 시 : 2024. 09. 192. 거리 및 소요 시간 : 조도 약 2.3Km 1시간 5분 호도 약 1.8Km 40분 소요3. 산행도 카메라가 잘못되어 조도바래길의 절경.. 2024. 9. 19. 3대( 代 )가 함께 오른 창원 팔용산 팔용산은 과거 마산과 창원의 경계였고, 지금은 통합 창원시의 도심 정중앙에서 허파 역할을 하는 산이다.창원시내 복판에 있는 산이라 등산로가 시가지 곳곳으로 샛길이 거미줄처럼 얽혀 있어 접근성이 좋아 쉽게 찾는 산이다. 1. 일 시 : 2024. 09. 17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5.62Km 2 시간 7분 소요3. 산행도 2024. 9. 16. 증평 구녀산~좌구산 좌구산자연휴양림과 좌구산천문대가 있는증평군의 최고봉 좌구산(座龜山)은 산의 모양이 거북이처럼 생겼다고 하여 자리 좌(座), 거북 구(龜)자를 써서 좌구산(座龜山)이라고 부른다. 구녀산(484m)으로 이어지는 산릉은 삼국시대 신라와 백제가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구녀성이 자리하고 있으며 정확한 축성 기록은 없으나 신라시대 백제의 낭비성(지금의 상당산성 또는 삼년산성)과 대결하기 위해 쌓은 것으로 전한다. 구녀산에서 좌구산까지는 한남금북정맥길이다. 1. 일 시 : 2024. 09. 10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0.7Km 4시간 소요3. 산행도 2024. 9. 10. 충주 북바위산~박쥐봉 월악산과 마주하는 북바위산은 산자락에 타악기인 북(鼓)을 닮은 거대한 기암이 있어 북바위산이라고 불리며,송계계곡으로 이어지는 능선남면이 온통 바위암반으로 슬랩을 형성하고 아름드리 적송들이 등산로를 에워싸고 있어그 경관이 아름답고 조망이 좋아 월악산 주 능선과 만수봉,포암산등 주변의 이 한눈에 볼 수 있다. 1. 일 시 : 2024. 09. 03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0.2Km 4시간 50분 소요3. 산행도 2024. 9. 3. 홍천 백우산 & 용소계곡트레킹 홍천 백우산은 높이 895m의 산으로 형상이 '백학(白鶴)의 날개 모양을 하였다' 하여 백우산이라 불리운다고 한다. 계곡을 흐르는 물은 두촌면의 용소계곡의 발원지가 된다. 북쪽에 12㎞에 이르는 계곡이 유명한데, 경수골이라고 부른다. 경수골에는 용소 · 너래소 · 또랑소 · 합수나들이소 등 많은 연못과 높이 10m 정도 되는 용소폭포를 비롯한 여러 폭포들이 있어 경관이 빼어나다. 1. 일 시 : 2024. 08. 27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3km 4시간 5분 소요3. 산행도 2024. 8. 27. 문경 주흘산 주흘산은 조령산, 포암산, 월악산 등과 더불어 소백산맥의 중심을 이루며 산세가 아름답고 문경새재 등의 역사적 전설이 담겨 있는 산이다. 문경의 진산이기도 한 주흘산은 ‘우두머리 의연한 산’이란 한자 뜻 그대로 문경새재의 주산이다. 영원히 솟아 있는 봉우리란 뜻을 가진 주흘산영봉은 주흘산주봉보다 더 높은 봉우리이다 1. 일 시 ; 2024. 08. 22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2.9Km 4시간 45분 소요3. 산행도 2024. 8. 22. 이전 1 2 3 4 ··· 1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