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403

부산 대저생태공원유채꽃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국내 최대 유채꽃 군락지로 알려진 이곳은 매년 4월이면 약 16만평에 달하는 유채꽃밭이 황금빛으로 상춘객을 유혹한다.노란 융탄자를 깔아 놓은듯한 유채꽃밭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다만 올해는 전체 유채꽃밭의 절반 가량이 꽃을 피우지 못해 유채꽃밭이 절반 규모로 줄어들어 아쉽기도 하지만 그래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유채꽃의 명소이다 2025. 4. 18.
신안 임자도 튤립축제 바다와 모래의 섬 임자도에서 꽃피는 튤립의 대향연 대광해수욕장과 인접해 있는 신안튤립공원은 전국 최대규모의 규모를 자랑한다. 풍차전망대를 비롯하여 수변정원과 다양한 형태의 조형물, 그리고 형형색색 아름다운 튤립과 봄꽃들을 바다와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이색적인 축제장이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2025 섬 튤립축제'는 정원 면적 11.7ha에 '골든 크로커스 품종 외 21종의 튤립들이 관광객들을 맞게 된다. 2025. 4. 16.
김해 연지공원~ 벚꽃과 튤립의 어울림 3월말~4월초 연지공원은  호수 둘레 산책로에  벚꽃과 튤립들이 가득 피어나 봄을 만끽할 수 있다. 2025. 4. 7.
진해 드림로드 ~ 벚꽃과 복사꽃의 어울림 2025. 4. 4.
고성 대가십리벚꽃길 (2025.04.02) 대가면  대가저수지 주변으로 늘어선 벚꽃 나무를 시작으로  갈천저수지까지  약4km 구간에 걸쳐 이어지는 대가면 '십리벚꽃길'에 이르면 만개한 벚꽃을 만난다. 널리  알려지지 않아  한가롭게  벚꽃드라이브를 하기에 최적인것 같다 고성 대가면 십리벚꽃길 (대가저수지~ 갈전저수지) 2025. 4. 2.
진해 안민도로~드림로드~경화역 벚꽃길 진해 안민고개길은  도로 양옆으로 끝없이 펼쳐지는 벚꽃길로 드라이브 코스로 제격이다.  하지만 올해에는 무슨 이유인지 차량을 통제하여  도보로만 다녀올 수 있다  1.  일   시 : 2025. 03. 31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5.9 Km   1시간 25분 소요3. 산행도 2025. 3. 31.
거제 공곶이 수선화 거제 와현해수욕장을 지나, 굽이길을 따라가면 나오는 예구마을 끝머리에는 공곶이로 가는 입구가 있다.  예구항에서 능선을 하나 넘어 산비탈에 서면,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노오란 수선화 물결이  반긴다.  약 45,000평의 농원인 공곶이가 나온다. 이곳은 지형이 궁둥이처럼 튀어나왔다고 해서 ‘공곶이’라고 불리는 계단식 다랭이 농원으로, 수선화와 동백나무 등 50여 종의 나무와 꽃이 심겨 있다. 공곶이 아래에 있는 몽돌해변에서는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황무지나 다름없던 공곶이 수목원은 강명식 할아버지와 지상악 할머니가 50여 년간 맨손으로 일구다  할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 거제시에서 관리를 맡았다. 2025. 3. 28.
영천 우로지 자연숲 & 우로지 영천 우로지자연숲은 길이 560m의 메타세쿼이아길과  마사길과 황톳길이  조성되어 있는 쾌적한 산책길이다. 특히 8월말~9월  맥문동꽃이 만개할 때는 더욱 아름다운  산책길이 된다 메타세쿼이아길맥문동꽃이 한창일때의  메타세쿼이아길 (출처. 카페 '안의사랑')영천 우로지(牛老池)는 1670년경에 축조된 저수지로 명칭과 관련해서 사람과 소가 흙을 나르는 게 고달프고 너무 힘들어 울며 불렀다는 설과 둑이 자꾸 무너져 무속인에게 연유를 물은 즉 웃고 있는 늙은 소 때문이라는 말을 듣고 소를 못둑에 묻어 둑을 쌓으니 괜찮아졌다고 한다. 그 소를 기리는 의미에서 우로지라 불렸다는 설이다.  저수지둘레는 약 1.5Km 이다 2024. 11. 10.
군위 화본역 ~ ‘아름다운 간이역’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여객열차 역보다는 관광지로 더  알려진 화본역은 1938년 중앙선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역이 위치한 화본마을은, 마을 동쪽의 조림산을 '산은 꽃의 뿌리와 같으므로 꽃의 근본이다'는 뜻의 산여화근고화본(山如花根故花本)라고 명명한 것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 꽃의 뿌리. 그 이름처럼 화본역은 누리꾼들이 뽑은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일 만큼 예쁘고 정감 있는 곳이다. (출처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안타깝게도 2024년 12월에  화본역은 폐역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질 예정이다. 단, 급수탑과 역사는 보존될 것이다.                                              구내에는 일제강점기부터 사용했던  급수탑이 남아 있다. 중앙선의  .. 2024.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