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64 산청호국원 산청호국원 입구이다. 대형태국기가 눈에 둘어온다 지난 토요일 (19일) 아버님을 이 곳 산청호국원으로 모셨다. 추석을 앞두고 아버님을 뵈러 아침 일찍 이 곳을 찾았다 산청호국원정문 현충관현충관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들을 안장하기 위한 의식을 거행하는 곳현충문현충문은 현충탑의 출입문으로 안내요원이 참배객의 안내 및 편의를 제공하며, 나라를 위하여 싸우다 숨진 사람들의 충성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문이다 홍살문 현충탑과 현충문 제례단 묘역 3년전 직접 이 곳을 둘러보신 아버님과 어머님 (23.10.09 창고사진) 묘역시설이 포화상태가 가까와 추가 공사를 하고 있다 추후에 묘역이 들어설 유휴부지이다 2026. 9. 24. 성주사 꽃무릇 잎과 꽃이 서로 만나지 못한다는 꽃무릇이다 매일 아침 성주사 황툿길을 찾았는데 아버님 장례로 일주일만에 오니 꽃무릇이 활짝 만개하였다밤에 피는 일반 달맞이꽃과는 달리 낮에 피며 옅은 분홍색의 분홍낮달맞이꽃 막 꽃봉우리를 피우려고 하는 꽃무릇 2026. 9. 22. 아버님 장례식 아버지께서 향년 96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1930년 7월8일 출생 2016년 9월16일 소천 )살아 생전 6.25 전쟁과 50년대~60년대의 힘든 보릿고개를 넘기셨고 가족의 생계를 위해 20여년의 군생활과 15여년의 외항선원으로 젊음을 보내셨다. 평소 검소한 생활과 규칙적인 생활로 남다른 건강을 보이셨던 아버지께서 갑작스럽게 찾아온 뇌출혈로 인해 1년 4개월의 병원에서의 투병생활끝에 생을 마감하신 것이다 아버지는 약관 20세에 6.25 전쟁을 겪어셨고 해군으로서 직접 참전하시어 6.25참전용사로 국가유공자이시다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손자6명 증손 4명이 있다 입관예배 발인예배운구 산청호국원 2026. 9. 21. 창원 성주사 황토곰숲길 곰절로 더 알려진 성주사 입구이다. 어릴 때 이 곳으로 소풍을 다녀간 추억이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황토곰숲길과 회귀형숲길의 시작과 마무리가 되는 곳이다 화살표가 가리키는 황토곰숲길과 회귀형숲길로 2.5Km에 50분 정도 소요가 된다 황토곰숲길 B코스 방향으로 시작한다 입구 세족장에 신발을 벗어 놓고 맨발로 시작한다 혈액순환과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황토곰숲길 B코스 성주사 계곡은 지난번 내린 비로 물소리가 요란하다 경사가 가파르지 않은 황톳길이다 약 500여m 길이의 황토곰숲길 B코스가 끝나는 구간이다 이제부터 회귀형 숲길(숲속나들이길의 일부구간)이 시작된다 등산로가 흙길로 되어 계속하여 맨발로 걸을 수 있다 개뽕나무버섯 돌이 많은 구간도 요리저리 피해 지난다 갈.. 2026. 9. 1. 입곡군립공원 산책로 입곡저수지 함안군 산인면 '입곡군립공원' 일제시대에 농업용수로 사용하기 위해 협곡을 가로막은 입곡저수지는 저수지 양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제법 큰 규모를 자랑한다. 저수지를 중심으로 왼편에는 깎아지른 절벽에 우거진 송림이, 오른편으로는 완만한 경사지에 활엽수림과 침엽수림이 멋진 조화를 이룬다. 크고 작은 산봉우리들이 저수지를 중심으로 협곡을 이루고 있는 이곳을 군립공원으로 조성하였다 저수지를 중심으로 둘레길과 짧은 등산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봄에는 벚꽃과 홍매화로, 가을에는 단풍이 매우 아름다운 곳이다. 아버지가 계신 요양병원 가까운 곳에 위치한 입곡군립공원 산림욕장이다. 시가 있는 풍경 입곡저수지 여러 코스의 등산로가 있으나 오늘은 비가 조금씩 내리는 바람에 둘레길 탐방으로 대신한다 홀로 핀 .. 2025. 9. 25. 안민데크로드(안민고개길) 안민데크로드(안민고개길) 입구 주차장 약 두달만에 그동안 쉬였던 아침 운동을 시작한다 어제 많은 비가 내렸다. 그때문인지 나뭇가지가 부러져 고개를 숙이고 있다 안민데크로드는 입구 주차장에서 안민고개까지 약 4Km 의 완만한 등로로 이루어진 걷기 좋은 길이다 비파나무 노랗게 익은 먹음직스러운 비파열매이다. 막상 먹어보면 과육은 얼마되지 않고 씨가 대부분이다 봄과 초여름 사이, 짧은 시기에만 만날 수 있는 비파는 ‘한 번 먹으면 몸이 달라진다’는 말을 들을 만큼 다양한 건강 효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요즘같이 면역력, 호흡기 건강, 노화 방지가 중요한 시대에 딱 맞는 과일이다. 보리수 열매는 ‘보리수나무’라는 낙엽 교목에서 자라는 작은 무화과 형태의 열매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전통.. 2025. 6. 25. 30년의 묵은 짐을 비우다 1층과 2층이 합가하면서 30년 만에 묵은 짐을 정리한다. 2층에서 1층으로 내려오는것도 이사라고 이사경비도 만만찮게 들었다이 곳으로 이사한지 거진 30년이 되어 가는데 그동안 함께 한 가구들과 잡다한 살림도구들이 중장비로 파쇄되는 모습을 보니 만감이 교차하는 느낌이다. 이제 2층 생활을 마감하고 연로하신 부모님과 함께하는 1층시대를 시작하려고 한다 2025. 6. 11. 설중매(雪中梅)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봄의 전령사 매화 "2월이 28일로 가장 짧은 이유는 봄이 빨리 오라는 마음에서 3월이 31일로 긴 이유는 꽃들이 봄을 더 두고 싶은 마음에서 " 라는 어느 시인의 시귀절( 時句)이 생각나는 때이다. 매화는 사계절 중 봄에 핀다고 해서 사군자 중에서도 맨 먼저 불리워진다.이른 봄눈이 채 녹기도 전에 추위를 무릅쓰고 제일 먼저 꽃을 피우는 식물이기 때문이다.장미과 벚나무속으로 매화(梅花)라는 꽃을 피우고 매실을 맺는 낙엽활엽수로 정식 명칭은 매실나무이다.. 색에 따라흰색의 매화는 백매(.. 2025. 3. 7. 진안 마이산 10월11일 진안 마이산휴게소에서 바라본 마이산의 모습이다. 옅은 구름속에 숨어 있다 드러내는 마이산의 모습이 경이롭다 2024. 10. 13. 이전 1 2 3 4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