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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0년108

양산 정족산 옛날 천지가 개벽할 때 온통 물바다가 되었으나 정족산은 솥전 위만큼 남고 모두 물에 잠겼다고 해서 솥발산 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솥발산을 한자로 옮긴 것이 정족산이다 1. 일 시 : 2020. 12. 26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6.9Km 2시간 30분 소요 3. 산행도 2020. 12. 26.
광제산 ~ 소나무길 웰빙등산로 (진주) 오랜만에 근교산이면서도 미답지였던 진주의 광제산을 찾았다, 광제산은 420m의 비교적 낮은 산이지만 정상에서의 주변의 시야가 매우 좋아 봉수대의 입지로서 최상의 여건을 지니고 있다. 전형적인 흙산이어서 경사가 완만하며, 등산로 주변이 모두 토종 소나무가 터널을 이루고 있는것이 특별하다 1. 일 시 : 2020.12.24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0.7Km 3시간 55분소요 3. 산행도 관지마을회관 - 옻밭교 - 옻밭마을 - 명석면사무소·광제산 주 등산로 합류-임도-정자-덕곡고개(임도) - 광제산 정상 - 홍지소류지 갈림길-토담삼거리- 도로 - 관지마을회관 2020. 12. 24.
바다와 산을 아우르는 시루봉누리길 시루봉누리길은 안만고개에서 시작하여 웅산,시루봉,천자봉을 거쳐 대발령 만남의 광장까지 약11Km의 거리로 이어지며 아름다운 산과 기암괴석 그리고 진해만의 푸른바다를 조망하며 거닐수 있는 아름다운 길이다 특히 벚꽃과 진달래가 피는 4월초는 그 아름다움을 배로 즐길 수 있다 1. 일 시 : 2020. 12. 22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악7Km 2시간 20분 소요 3. 산행도 2020. 12. 22.
창녕 영취산 ~ 짜릿한 암릉타는 재미 영취산은 화왕산 못지 않은 산세를 자랑하는 바위산으로, 우뚝 솟은 기암군과 하늘금이 일품이다. 산행내내 짜릿한 암봉타기를 즐기며 힘들지 않게 다녀올 수 있는 산이다 1. 일 시 : 2020. 12. 19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6.1Km 3시간 20분 소요 3. 산행도 영취산의 구봉사와 충효사로 오르는 길 입구에 있는 큰 바위로 청동기시대 부족장의 무덤인 지석묘(고인돌)로 추정되며 전면에 박이순,박한우,권이갑,박규하 네 분의 이름이 음각으로 새겨져 있어서 사리마을 사람들은 이 바위를 사은암(四隱巖)이라 부른다. 전해오는 이야기로는 예전에 이 네분의 선비가 이 마을로 들어와 은둔하며 살았던 곳이라고 한다. 마을사람들이 1976년 초 옛 기록을 찾아 정리한 사은기(四隱記)를 새겨 네 분 선비의 의 숭.. 2020. 12. 19.
설흘산(남해) 설흘산은 남해 금산(錦山)의 유명세로 말미암아 비교적 덜 알려진 산이지만 쪽빛바다와 날카로운 암릉을 품고 있어서 아슬아슬한 암릉타기와 남해의 망망대해 그리고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다랭이마을의 풍경을 같이 즐길수 있는 산이다 1. 일 시 : 2020. 12. 17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6.5Km 3시간 20분 소요 3. 산행도 2020. 12. 17.
무학산종주 마산의 진산인 무학산은 산의 형상이 마치 학이 춤추듯 날개를 펴고 날아가는 자세와 흡사해 무학산이라 불린다. 1. 일 시 : 2020. 12. 15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9.4Km 3시간 20분 소요 3. 산행도 2020. 12. 15.
금성산~비봉산 ( 국내 최초 사화산인 금성산과 봉황이 날아가는 모습의 비봉산) 삼한시대 부족국가 조문국이 '쇠울산성'을 쌓아올린 데서 이름이 유래한 금성산은 우리나라 동시에 최초의 사화산이다. 옛 삼한시대 부족국가인 조문국 시대에 조성한 길이 2,730m, 높이 4m의 금성산성을 배경으로 등산로가 개설되어 있다. 금성산을 대각으로 마주보고 있는 비봉산은 봉황이 날아가는 형상을 하고 있다 해서 비봉산이라 이름불리운다. 1. 일 시 : 2020. 12. 12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0Km 4시간 45분 소요 3. 산행도 금성산.비봉산주차장 - 관망대 - 용문 - 금성산 -건들바위- 수정사갈림길 -노적봉갈림길 - 수정사갈림길 - 비봉산 - 수정사갈림길 -산불감시초소 - 금성산주차장 2020. 12. 12.
광양가야산 광양시청 뒤에 우뚝 솟은 가야산은 접근성의 편리함과 총연장 5Km의 둘레길의 개설로 남여노소 누구나 쉽게 찾는 산으로 산 정상에 올라서면 남해바다를 비롯해 백운산과 지리산까지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조망이 좋은 산이다. 1. 일 시 : 2020. 12. 09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8.8 Km 3시간 45분 소요 3. 산행도 2020. 12. 9.
호거대(장군봉) 호거대는 범이 웅크리고 있는 모습과 흡사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운문사 북쪽에 위치한 독립암봉이다. 1. 일 시 : 2020. 12. 05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7.2Km 3시간 소요 3. 산행도 2020.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