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834 진안 마이산 진안 마이산휴게소에서 바라본 마이산의 모습니다. 옅은 구름속에 숨어 있다 드러내는 마이산의 모습이 경이롭다 2024. 10. 13. 청양 칠갑산 & 천장호둘레길 칠갑산(561m)은 청양군 중심부에 크고 작은 봉우리와 계곡을 지닌 명산으로 자연 그대로의 울창한 숲을 지니고 있으며,산림청이 선정한 100대 명산 중 하나이며 1973년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계곡이 깊고 급하며 지천과 계곡을 싸고돌아 일곱의 장수가 나올 명당 7곳이 생겼다는 데서 칠갑산이란 산 이름이 유래한다. 계절의 변화가 뚜렷하여 봄에는 산철쭉과 벚꽃 여름에는 울창한 천연림이 가을에는 울긋불긋한 단풍 겨울의 설경이 아름다운 명산이다. 1. 일 시 : 2024. 10. 12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2. 2Km 3시간 40분 소요 ( 칠갑산 산행 8.8 Km , 2시간 40분 천장호둘레길 3.4Km 1시간 )3. 산행도 칠갑산은 가수 주병선이 부른 칠갑산이란 노래로 .. 2024. 10. 12. 용암산 2024. 10. 11. 제천 비봉산, 충주 악어봉 충북 제천에 위치한 비봉산은 청풍호 바로옆에 우뚝솟은 산으로 봉항이 날아가는것처럼 보인다하여 붚여진 이름이며 매가 날아가는것처럼 보인다하여 매봉산으로 불렀다고도한다. 사방으로 푸르른 청풍호가 내륙의 바다처럼 내려다보이고 북쪽으로 동산과 동남쪽으로 금수산,가은산,제비봉, 남쪽으로 월악산이 보이는등 막힘이 없는 조망이 환상적이다. 산의 서쪽에는 모노레일이 동쪽에는 케이블카가 운행중이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정상부의 전망데크까지 쉽게 접근할 수있다.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악어봉은 월악산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전체적인 산세는 능선이 남북으로 뻗어있으며 남쪽으로 두루봉, 대미산, 북바위산과 이어져있다. 이곳은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24년6월까지 통제되어 있다가 등산로를 나무데크길로 조성하여 최근인 .. 2024. 10. 9. 군산 명도, 보농도, 말도 섬트레킹 군산시는 고군산군도 끝자락에 자리한 옥도면의 3개의 유인도서인 말도, 명도, 방축도와 무인도서인 보농도, 광대섬 등 5개 섬을 연결하는 4개의 인도교( 총연장 1,278m) 를 개통할 계획이다.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이곳에 인도교가 설치되면 방축도와 광대도, 광대도와 명도, 명도와 보농도, 보농도와 말도로 이어지는 약 14km 명품 트레킹 코스가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광대도와 명도는 아직 보도가 연결되지 않은 상태이다 1. 일 시 ; 2024. 10. 032. 거리 및 소요 시간 : 약 8Km 3시간 소요3. 산행도 2024. 10. 3. 김천 월매산~수도산 수도산은 경북 김천시 증산면과 경남 거창군 가북면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1,317m다. 주위에 월매산(1,023m),양각산. 단지봉(1,327m) 등이 있다. 산의 명칭은 참선수도장으로 유명했던 수도암이 있었던 곳이라는 데서 유래하며,불령산 또는 선령산이라고도 한다. 월매산은 높고 규모가 큰 산으로, 남동쪽으로 수도산과 연결된다. 산의 남서쪽에는우두령이 있으며, 산에서 발원한 계류들은 대부분 감천으로 흘러든다. 인현왕후길은 숙종의 계비 인현왕후가 폐위되어머물면서 기도하며 복위를 꿈꾸었던 청암사가 자리한 수도산을 중심으로 9km의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1. 일 시 : 2024. 09. 262. 거리 및 소요 시간 : 약 11.4Km 5시간 20분 소요3. 산행도 2024. 9. 26. 영광 불갑산 불갑산은 원래는 아늑한 산의 형상이 어머니와 같아서 '산들의 어머니' 라는 뜻으로 모악산이라고 불렀는데, 백제시대 불갑사가 지어지면서 산이름도 불갑산(佛甲山)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주봉은 연실봉(516m)이다. 초가을이면 불갑산이 붉은 물결로 일렁이는 것은 꽃무릇 때문이다. 잎과 꽃이 피는 시기가 다르다는 공통점과 비슷한 생김새 덕분에 흔히들 상사화(相思花)로 알고 있지만 우리 눈앞에 펼쳐진 붉은 꽃의 정체는 꽃무릇이다. 나무 아래 무리지어 핀다고 붙은 이름이다. 1. 일 시 : 2024.09. 24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8.9Km 3시간 40분 소요3. 산행도 2024. 9. 24. 남해 조도~호도 섬바래길 남해의 조도와 호도에 바래길이 완성되면서 섬바래길1.2 구간이 탄생되었다. 조도 호도는 배를 두번 타면서 걸을예정이다조도는 미조항에서 볼때, 새를 닮았다고 해서 새섬이라고 불렀다. 예전에는 큰섬과 작은섬이 분리되었으나 바다를 매립해 두 섬을 제방으로 연결하여 하나의 섬이 되었다고 한다. 호도는 금산에서 바라보면 호랑이를 닮았다고 하여 범섬으로 불렀다. 호도 바래길은 옛 주민들이 다니던 옛길을 발굴하여 걷기 편하도록 정비한 아름다운 해안 숲길이다. 1. 일 시 : 2024. 09. 192. 거리 및 소요 시간 : 조도 약 2.3Km 1시간 5분 호도 약 1.8Km 40분 소요3. 산행도 카메라가 잘못되어 조도바래길의 절경.. 2024. 9. 19. 3대( 代 )가 함께 오른 창원 팔용산 팔용산은 과거 마산과 창원의 경계였고, 지금은 통합 창원시의 도심 정중앙에서 허파 역할을 하는 산이다.창원시내 복판에 있는 산이라 등산로가 시가지 곳곳으로 샛길이 거미줄처럼 얽혀 있어 접근성이 좋아 쉽게 찾는 산이다. 1. 일 시 : 2024. 09. 17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5.62Km 2 시간 7분 소요3. 산행도 2024. 9. 16. 이전 1 2 3 4 ··· 20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