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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대금산진달래 대금산은 해발 437.5m로 신라때 쇠를 생산했던 곳이라 하여 대금(大金)산이라 유래하였으며 산세가 순하고 비단 폭 같은 풀이 온 산을 뒤덮고 있어 크게 비단을 두른 산이라 하여 대금(大錦)산이라고도 한다. 그렇게 높지 않은 산이지만 거제에서는 진달래가 아름답기로 소문난 산이며 특히 조망이 좋아 거가대교와 남해의 푸른 바다와 다도해를 조망할 수가 있다 1. 일 시 : 2024 03. 26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1.2Km 3시간45분 소요 3. 산행도 2024. 3. 26.
영광 낙월도 진달이둘레길 낙월도는 상낙월도와 하낙월도 2개의 섬과 그 사이를 잇는 진월교로 이루어져 있으며 진달이 섬이라고도 불리운다. 옛 전설에 따르면 백제가 나당연합군에 의해 망하자 백제의 왕족이 배를 타고 바다로 피난하다가 항로를 잃고 헤매던 중 섬 뒤로 달이 져버렸고 결국 섬에 정착하게 되어 그때부터 진달이 섬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하며 한자어로 표기하면서 낙월도가 되었다. 상낙월 선창에서 하낙월 선창까지 연결한 8.1km의 진달이 둘레길은 경사가 심하지 않아 손쉽게 트래킹이 가능하다. 1. 일 시 : 2024. 03. 21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9.95Km 3시간 35분 소요 3. 산행도 2024. 3. 21.
이천 백사산수유꽃축제 이천시 백사면은 수령이 100년이 넘는 산수유나무가 군락지를 형성하고 있는데, 특히 도립리는 마을 전체가 산수유나무로 뒤덮여 있어 초봄에는 노란 꽃과 가을엔 빨간 열매가 온 마을을 감싸는 전국 제일의 산수유 산지이다. 백사면 도립1리, 송말1.2리, 경사1.2리 등 5개마을이 위치하고 있는 50,000여평에 어린 묘목을 포함해 수령이 500년 가까이 된 것까지 1만7000여 그루의 산수유나무가 군락을 형성하고 있다. 2024. 3. 19.
이천 원적산 ~이천산수유마을 이천시 북쪽에 위치하여 인근 광주와 여주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원적산은 해발 634m의 주봉인 천덕봉과 406m의 준봉을 거느리고 있는 이천에서 제일 높은 산이다. 전체적인 능선이 부드럽고 완만해 보이지만 주산 천덕봉 안쪽으로 곳곳에 기암 이 널려 있어 특이함을 주고, 천덕봉 정상에 서면 탁 트인 조망으로 이천, 여주, 광주 일대 평야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산행종점인 도립리마을은 500년 이상 수령의 산수유나무가 군락을 이루어 전국 제일의 산수유 산지로 유명하다. 1. 일 시 : 2024. 03. 19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0 Km 3 시간 40분 소요 3. 산행도 2024. 3. 19.
구례 천마산~견두산~현천산수유마을 산수유꽃구경겸해서 구례의 천마산과 견두산을 찾았다 산수유구경은 행사장이 있는 산동 상위마을쪽은 번잡할 것 같아 맞은편 현천마을로 가기로 한다 1. 일 시 : 2024. 03. 14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0.3Km 3시간 45분 소요 3. 산행도 2024. 3. 14.
구례계족산 구례 계족산은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산 줄기가 마치 닭의 발처럼 뻗어 있다고 해 계족산이라고 이름 지었다고 한다. 계족산은 지리산과 광양 백운산 사이에 아담하게 자리 잡은 그리 높지 않은 산이지만, 아기자기한 암릉과 멋들어진 전망바위에서 섬진강을 바라보는 풍광이 매혹적이다. 1. 일 시 : 2024. 03. 12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8.3Km 3시간 35분 소요 3. 산행도 2024. 3. 12.
김해 무척산 무척산은 허공산, 가야산이라고 하였다가 무척이라는 사람이 이 산에서 공부를 하여 성공하여 이 사람의 이름을 따서 무척산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또한 무척산은 많은 설화를 간직하고 있다. 이 산의 정상 바로 밑에 천지못이 있는데, 이 연못은 김수로왕릉의 물줄기를 잡기 위해 설치됐다는 전설을 갖고 있다. 1. 일 시 : 2024. 03. 07 2. 거리 및 소요 시간 : 약 6.15 Km 2시간 40분 소요 3. 산행도 2024. 3. 7.
계룡 향적산(국사봉) 향적산은 계룡산의 향기가 가장 짙게 배인 산이라는데서 이름이 유래하였다고도 하는데 정확한것은 알 수 없다. 주봉우리인 해발 574m의 국사봉은조선을 창건한 태조이성계가 신도안을 도읍으로 정하기 위하여 이곳에 올라가 국사(國事)를 논하였다는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계룡산을 향하여 서쪽으로 연천봉능선이, 동쪽으로는천황봉능선이 뻗어 장관을 이루며, 계룡산을 조망하기 가장 좋은 등산 코스로 꼽힌다. 1. 일 시 : 2024. 03. 05 2. 거리 및 소요 시간 ; 약 10.5Km 3시간 12분 소요 3. 산행도 2024. 3. 5.
문경 어룡산~조봉~은점봉~수정봉 문경시에서 남쪽으로 3번 국도를 20분 달리면 강변을 따라 병풍을 둘러친 듯 기암괴석이 보이는 곳이 있는데 여기가 바로 유명한 경북팔경 중의 제일경인 진남교반이다. 이 진남교반을 만들고 있는 산이 어룡산이다. 전망이 아주 좋아서 진남교반을 한 눈에 내려다보는 조망은 어룡산 산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1. 일 시 : 2024. 02. 29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2.5 Km 4시간 52분 소요 3. 산행도 2024. 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