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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5년

창원 천주산진달래

by lkc226 2025. 4. 12.

하늘을 받치는 기둥이라는 뜻의 창원 천주산(天柱山·641m)은 진달래 명소이다.  매년 4월초가 되면 천주산정상은 붉은 융단을 깔아놓은 듯 붉게 물든다.  유명한 동요 ‘고향의 봄’은 아동문학가 이원수가 천주산의 진달래를 배경으로 썼다고 한다.

 

1. 일  시 ; 2025. 04.12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7.9Km   3시간 10분 소요

3. 산행도   

달천계곡주차장 - 쉼터정자 - 임도갈림길 - 만남의 광장 - 천주산누리길3구간 - 전망대 - 천주산 - 달천고개 - 임도 - 달천계곡주차장
천주산산행 시.종점인 달천계곡주차장이다
주차장 옆으로 난 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천주산진달래축제가 에정되어 있었지만 연이은 대형 산불로 취소가 되었다.
2Km 가까이 임도를 따라 걸어야 한다
정자쉼터
벚꽃이 꽃잎을 날리며 떨어지고 있다
달천계곡
갈림길이다. 완만한 임도를 따라 계속 올라가도 되지만 가파른 왼쪽 산길로 올라간다
약수터를 지난다
잣나무군락지

만남의 광장이다
오른쪽 누리길3구간으로 간다 천주산정상 1.4Km 남았다
멀리 붉게 물든 천주산 정상이 고개를 내민다
천주산정상
천주산진달래꽃
진달래꽃 사이로 천주산농바위가 보인다
잣나무사이로 난 천주산누리길3 구간이다
천주산1전망대
붉게 물든 천주산의 진달래꽃이다
진달래꽃을 보러 많은 산객들이 줄을 지어 올라가고 있다
천주산전망대가 보인다
뒤돌아본 1전망대
천주산농바위
복사꽃
매년 빠짐없이 찾는 천주산의 정상인 용지봉이다
달천교개방향으로 내려선다
천주산할배철쭉
함안경계인 달천고개이다
임도를 벗어나 산길로 내려갈려고 했으나 주요등산로 이외에는 모두 막아 놓았다
달천계곡주차장까지 약 3.5Km 의 임도를 걸어야 한다
갈림길이다 오른쪽은 만남의 광장으로 가는 길이다 왼쪽 달천계곡주차장 방향이다 2.4Km 남았다
갈림길을 만난다 이제부터 이침에 올라왔던 길을 되돌아 내려가는 길이다
쉼터정자
달천계곡주차장 도착하였다. 만개한 진달래꽃을 만난 천주산 산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