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2025년

신안 임자도 대둔산~삼각산~불갑산

by lkc226 2025. 4. 15.

신안의 ‘1004섬’ 임자도荏子島는 전남 신안군 북서쪽 끝에 위치했다. 총 면적 39.2㎢로 제법 규모가 큰 섬이다. 신안은 새우와 민어 산지로 해산물이 풍부한 편이다. 물 빠짐이 좋은 넓은 들판에서 대파를 많이 재배하며  천일염을 만드는 염전도 많다. 임자도에는 최고봉인 대둔산(大屯山)을 비롯해 불갑산(拂甲山) 삼학산 등 여러 개의 산이 있다. 

임자도는 2008년 시작한 ‘튤립축제’가 인기를 끌며 매년 4월 많은 관광객들이 찾으며 유명해졌다.

 

1. 일    시 : 2025. 04. 15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2Km   4시간 20분 소요

3. 산행도   

원상마을 - 대둔산 - 부동재 - 망바위 - 152봉 - 삼각산 - 장목재 - 함박산 - 불갑산 - 필길재 - 벙산 - 대광해수욕장
임자도의 대둔산~삼각산~불갑산 산행의 출발지인 원상마을이다
골목안으로 들어가면 화살표로 등산로를 표시해 두었다. 화살표를 따라가면 된다
아담한 돌담길을 지난다
대둔산 이정표를 만난다
가파른 오르막이 대둔산 정상까지 이어진다
두동저수지가 보인다 그 뒤로 가야할 삼각산 능선이다
25년 마지막 진달래꽃이다 뒤로 대둔산이 모습을 드러냈다
가야할 함박산~불갑산 봉우리가 보인다
멀리 바다가 보이는 곳이 날머리인 대광해수욕장이다
임자도와 육지를 잇는 임자1,2대교가 보인다
대둔산정상이다
임자도의 최고봉인 대둔산이다
염전과 넓은 논들이 보인다 건너편 오른쪽이 유명한 증도이다
당겨본 임자1,2대교
부동재방향으로 내려선다
등산안내도이다. 지도에 나온 거리는 실제로는 잘못된 표시이다
부동재까지 계속 내리막길이다
다시 올라야할 봉우리들이 보인다
부동재를 가로 질러 올라간다
오늘 산행에서 보기 힘든 큰 바위들을 만난다
152봉이다
가야할 삼각산이 보인다
계속 가파른 오르막이다
망바위
지너온 대둔산(우)과 지나온 능선이다
삼각산인줄 알았는데
삼각점이 있다
임자1대교
삼각산은 조금 뒤에 있다
오른쪽으로 대광해수욕장이 보인다
지나온 대둔신이 볼록 솟아 있다
삼각산이다
가야할 함박산이 보인다
당겨본 함박산(좌)과 불갑산(우)
들머리인 원상마을도 보인다
섬 안에 광활한 들녁이 있다
당겨본 대광해수욕장이다.
임자도의 지붕들은 온통 붉은색일색이다
당겨본 임자1대교
멀리 가야할 함박산~ 불광산 능선이다
지나온 대둔산이다
가야할 함박산과 불갑산
도로를 따라 장목재로 간다
잠목재이다. 오른쪽으로 함박산 들머리가 있다
다시 가파른 오르막길이다
지나온 삼각산이 보인다 (우)
지나온 대둔산(우)과 삼각산(좌) 능선
표시가 없는 함박산정상이다
저동저수지
불광산에서 바라본 원상마을과 대둔산
가야할 불갑산이다
가까와진 대광해수욕장
뒤돌아본 함박산
불갑산이 가까와졌다
임도를 만난다
통신탑이 보인다
통신탑을 지나자 불갑산정상이다
벙산 4.1Km는 잘못된 표시이다
벙산
필길재
지나온 불갑산능선을 보면서 (맨 뒤는 대둔산이다)
팔각정
대광해수욕장

벙산
듈립축제가 열리는 행사장이 보인다

에버그린캠핑장을 지난다
대광해수욕장이다

임자도 서쪽에 자리 잡은 대광해수욕장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고 넓은 해수욕장으로 백사장은 장장 12㎞에 달하며, 폭은 300m가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