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도는 군산에서 서쪽으로 24km 떨어져 있는 섬이다. 기암괴석이 즐비하여 고군산군도의 해금강이라 불리운다. 깃대봉과 투구봉 등 산행지가 있고, 섬의 서쪽으로는 바람과 거대한 파도의 세월이 빚어놓은 2km에 걸친 절벽이 기묘한 모습으로 도열해 있다. 하늘로 뚫린 쇠코바위(일명 천공굴)을 비롯해서 보기에 따라 다양한 형태를 한 오묘한 바위가 많다.
예전에는 군산에서 배를 타고 들어갔지만, 지금은 장자도까지 차로 들어가서 배를 타고 관리도까지 들어갈수가 있다. 장자도에서 관리도까지는 7-8분 정도 소요된다.
1. 일 시 : 2025.04.24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8.9Km 3시간 소요
3. 산행도
장자도선착장에서 관리도가는 도선을 탄다항구를 출항하자마자 이내 관리도가 눈 안에 들어온다장자도에서 10여분만에 도착한 관리도이다가야할 깃대봉(우)과 투구봉(좌)이 보인다관리도발전소를 지난다이내 오른쪽으로 들머리 계단이 있다발전소울타리 옆으로 등로가 보인다능선으로 올라섰다이동통신탑을 지난다작은 깃대봉이 보인다전망대가 있는 작은깃대봉이다가야할 능선이다. 앞의 높은 봉우리가 깃대봉이다들머리가 보인다 그 뒤로 멀리 대장도,선유도가 보인다2024년 10월에 다녀온 말도, 명도, 방축도, 보농도가 보인다2층전망대해식절벽바위뒤돌아본 전망대기암절벽나무계단을 올라간다작은깃대봉과 지나온 길전망대를 지난다멀리 대장도,장자도,선유도가 보인다칼바위같은 암릉지대를 지난다지나온 암릉길지나온 길 을 뒤돌아본다괸리도의 최고봉인 깃대봉이다가야할 투구봉이 보인다뒤돌아본 깃대봉기묘한 모습의 바위들을 만난다산행 내내 따라다니는 대장도이다가야할 관리도 남쪽 끝이 보인다투구봉 올라가는 길멀리 대장도,장자도,선유도,무녀도가 보인다. 앞으로 가야할 무녀전망대와 시루섬이 있다당겨본 무녀전망대와 징장불해수욕장투구봉75.8봉(가운데)뱀처럼 길게 뻗은 48.3봉 능선이다천공굴이 있는 관리도 남쪽 끝이 가까와졌다관리도 남쪽 끄트머리만물상바위천공굴하늘을 향해 뚫린 바위로 쇠코바위라고도 불리운다해식절벽해안왔던 길을 되돌아 간다무녀전망대로 가기 위해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내려서니 임도이다임도를 따라 무녀전망대로 간다지나온 투구봉이다무녀전망대이다. 조망이 전혀 없어 실망이다. 굳이 올 필요가 없는 코스이다선유도 선유봉이 보인다징장불해수욕장과 투구봉내려왔던 길과 다시 만난다 계속 도로를 따라 간다당겨본 무녀전망대관리도선착장에 도착 관리도 섬트레킹을 마친다다시 장자도선착장으로 되돌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