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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5년

군산 관리도 ~ 고군산군도의 해금강

by lkc226 2025. 4. 24.

관리도는  군산에서 서쪽으로 24km 떨어져 있는 섬이다. 기암괴석이 즐비하여 고군산군도의 해금강이라 불리운다. 깃대봉과 투구봉 등 산행지가 있고, 섬의 서쪽으로는 바람과 거대한 파도의 세월이 빚어놓은 2km에 걸친 절벽이 기묘한 모습으로 도열해 있다. 하늘로 뚫린 쇠코바위(일명 천공굴)을 비롯해서 보기에 따라 다양한 형태를 한 오묘한 바위가 많다. 

예전에는 군산에서 배를 타고 들어갔지만, 지금은 장자도까지 차로 들어가서 배를 타고 관리도까지 들어갈수가 있다. 장자도에서 관리도까지는 7-8분 정도 소요된다. 

 

1. 일   시 : 2025.04.24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8.9Km   3시간 소요

3. 산행도

장자도선착장에서 관리도가는 도선을 탄다
항구를 출항하자마자 이내 관리도가 눈 안에 들어온다
장자도에서 10여분만에 도착한 관리도이다
가야할 깃대봉(우)과 투구봉(좌)이 보인다
관리도발전소를 지난다
이내 오른쪽으로 들머리 계단이 있다
발전소울타리 옆으로 등로가 보인다
능선으로 올라섰다
이동통신탑을 지난다
작은 깃대봉이 보인다
전망대가 있는 작은깃대봉이다
가야할 능선이다. 앞의 높은 봉우리가 깃대봉이다
들머리가 보인다 그 뒤로 멀리 대장도,선유도가 보인다
2024년 10월에 다녀온 말도, 명도, 방축도, 보농도가 보인다
2층전망대
해식절벽바위
뒤돌아본 전망대
기암절벽
나무계단을 올라간다
작은깃대봉과 지나온 길
전망대를 지난다
멀리 대장도,장자도,선유도가 보인다
칼바위같은 암릉지대를 지난다
지나온 암릉길
지나온 길 을 뒤돌아본다
괸리도의 최고봉인 깃대봉이다
가야할 투구봉이 보인다
뒤돌아본 깃대봉
기묘한 모습의 바위들을 만난다
산행 내내 따라다니는 대장도이다
가야할 관리도 남쪽 끝이 보인다
투구봉 올라가는 길
멀리 대장도,장자도,선유도,무녀도가 보인다. 앞으로 가야할 무녀전망대와 시루섬이 있다
당겨본 무녀전망대와 징장불해수욕장
투구봉
75.8봉(가운데)
뱀처럼 길게 뻗은 48.3봉 능선이다
천공굴이 있는 관리도 남쪽 끝이 가까와졌다
관리도 남쪽 끄트머리
만물상바위
천공굴
하늘을 향해 뚫린 바위로 쇠코바위라고도 불리운다
해식절벽해안
왔던 길을 되돌아 간다
무녀전망대로 가기 위해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내려서니 임도이다
임도를 따라 무녀전망대로 간다
지나온 투구봉이다
무녀전망대이다. 조망이 전혀 없어 실망이다. 굳이 올 필요가 없는 코스이다
선유도 선유봉이 보인다
징장불해수욕장과 투구봉
내려왔던 길과 다시 만난다 계속 도로를 따라 간다
당겨본 무녀전망대
관리도선착장에 도착 관리도 섬트레킹을 마친다
다시 장자도선착장으로 되돌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