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구리시에 걸쳐 있는 아차산은 한강과 어우러진 도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40분 정도의 등산로를 오르면 정상에서 보이는 잠실부터 남산, 북한산과 도봉산까지 펼쳐진 조망이 특징이다. 해발 295.7m의 야트막한 산으로 산세가 험하지 않아 구리와 인근 시민들이 가벼운 산행을 위해 자주 찾는 곳이다 이 산에는 백제가 쌓은 아차선성과 고구려가 쌓은 아차산 일대 보루군이 있다
해발 348m의 용마산은 아차산의 최고봉이다. 도심에서 가까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망우리공원, 중곡동 간의 산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등산로를 통해 망우리에서 아차산성을 거쳐 어린이 대공원 후문 근처까지 이어진다
망우산은 해발281.7m이며 망우산 일대에는 망우묘지와 망우역사문화공원이 위치해 있다. 망우리역사공원은 순환도로5.2km의 산책로를 만들었으며 자연관찰로,종합안내판,나무정자,약수터 등이 새로이 설치되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1. 일 시 : 2025. 04.29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9.7Km 3시간 소요
3. 산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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