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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5년18

진해 장복산 진달래, 벚꽃길 장복산은 진해시와 창원시를 경계로 하는 진해시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높이 582m 산이다.4월초 진해의 10만여 그루의 벚꽃이 일제히 피며  산에는 진달래꽃과 만개할 쯤이  장복산이 가장 아름다울 때이다 1. 일   시  : 2025.04.05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9.5 Km  3시간 50분 소요3. 산행도 2025. 4. 5.
울주 고헌산~백운산~삼강봉 영남알프스 8봉중의 하나인 고헌산은 8봉중 유일하게 홀로 떨어져 있으며 높이도 가장  낮은 산이다. 삼강봉은 하늘에서 비가 떨어지면  세방향으로 갈라지는 봉우리라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  그 빗줄기의 하나는 포항의 형산강과 울산의 태화강에 이르고  또 하나의 물줄기는 운문댐을 거쳐 낙동강에 이른다고 한다  1. 일   시 : 2025. 04.01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3.4 Km  4시간 50분 소요3. 산행도 2025. 4. 1.
거제 내도 둘레길 ~동백꽃 명소 내도는 구조라 선착장에서 배로 10여분 거리에 있는 섬이다. 바깥 섬인 외도 안쪽에 있다고 해서  안섬(내도)이라 불리운다유명한 외도때문에  널리 알려지지 못했지만  “전국 명품섬 BEST 10”에 선정될 만큼 자연 그대로 보존된 숲길과 해안산책로등 빼어난 비경을 간직하고 있어, 섬 전체가 한려해상국립공원 자연보존지구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1. 일  시 : 2025. 03. 28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3Km   1시간 35분 소요3. 산행도 2025. 3. 28.
창원 제2금강산 (만수봉 ~ 애기봉) 만수봉 (정상석은 옥녀봉이라  되어 있다) 애기봉 정상 1. 일   시  : 2025. 03. 202. 거리 및 소요 시간 : 약 8.7Km    3시간 30분 소요3. 산행도 2025. 3. 20.
구례 견두산 ~ 노란 산수유꽃 대신 하얀 눈꽃을 보다 견두산의 원래 이름은 호두산 또는 범머리산이었으나   조선시대 영조 때 수백 마리의 들개들이 떼를 지어 다니며 호랑이 모습의 산을 보고 짖어대고, 사람을 해치기도 해서  이에  전라관찰사인 이서구가 산의 이름을 견두산으로 개명했고, 그 뒤로 개들이 짖지 않았다고 전한다. 견두산은 사방이 탁 트여서 지리산 연봉을 비롯한 주변의 산과 도시들이 한눈에 잡히는 조망산행이 일품이다. 매년 산수유축제가 열리는 현천마을을 날머리로 하기에  이 시기에  가장 많이 찾는 산이다  1. 일   시 : 2025. 03. 18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9.6Km    3시간 15분 소요3. 산행도 2025. 3. 18.
창원 저도 비치로드( 용두산) 용두산이 있는 저도는 옛 마산의 남쪽 끝 부분에 있는 섬이다. 남쪽과 동쪽, 서쪽으로 가까이 시야를 가로막는 섬이 없어 거제, 고성까지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저도 비치로드는 2010년 11월 조성을 마친 총 길이 8.1㎞의 트레킹 길이다. 용두산에서 하포로 이어지는 능선을 넘어가는 구간 외에는 대체로 산책하듯 부담 없이 걷는 길이다.   1. 일    시 : 2025. 03. 13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7.2 Km  2시간 20분 소요3. 산행도 2025. 3. 13.
창원 장등산 (제2금강산) 장등산은  3.15국립묘지 뒷편에 위치한 높이 450여m의  나즈막한 산으로 천주산과 이웃하고 있으며 천주산누리길을 품고 있다   1. 일    시 ; 2025. 03.11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7.3 Km   2 시간 30분 소요3. 산행도 '제2 금강산'이란 이름은  특정 봉우리의 산 이름이 아니라  장등산 일원의 수려한 능선과 계곡이 금강산만큼 빼어나다고 해서 이 곳 사람들이 부르는 지명이다 2025. 3. 11.
군산 선유도 섬트레킹 선유도는 신시도.무녀도.방축도.말도 등과 더불어 고군산군도를 이루며, 고군산군도의 중심이 되는 섬이다. 섬의 북단에 해발 100여m의 선유봉이 있는데, 그 정상의 형태가 마치 두 신선이 마주 앉아 바둑을 두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여 선유도라 불리게 되었다.  선유도는 본래는 3개로 분리된 섬이었으나 고군산대교가  개통되면서 육지와 연결되었다. 옛날 유배되어 온 충신이 매일 산봉우리에 올라 한양 땅을 바라보며 임금을 그리워하였다는 망주봉이   최고봉이다.   1. 일  시 : 2025. 03. 08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3Km  4시간 소요3. 산행도 2025. 3. 8.
진도 금골산 금골산(金骨山 193m)은 진도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명산으로 일명 상골산이라고도 한다. 산 자체가 기암괴석으로 형성돼 정면에서 바라보면 조각품인 듯 아름다워 감탄을 자아낸다. 산 중턱에는 쌀 구멍의 전설이 서린 굴암이 있으며,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둔전평야와 동서남북으로 펼쳐진 산과 봉우리 역시 한 폭의 그림 같다. 산에 올라보면 바위벼랑을 깎아 들어간 3개의 석굴을 보게 되며 맨 왼쪽 굴 북쪽 벽에는 1,470년경 조성한 것으로 알려진 좌우 3.5m 크기의 미륵불이 있다. 1. 일   시 : 2025. 03. 16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3 Km   1시간 10분 소요3. 산행도 2025.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