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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1208

충주 계명산& 충주호종댕이길 계명산은  충주시 북동쪽과 충주호 사이에 초승달처럼 능선이 뻗어 있으며. 마즈막재로 고개가 연결되어 남산(636m)에 이른다.  원래 오동산 또는 심항산이라 부르던 산의 이름을 , 1958년 충주시에서 여명을 알리는 뜻의 계명산으로 개칭하였다.종댕이길의 총 길이는 그리 길지 않다. 7.5km의 코스로 약 3시간이면 걸어볼 수 있으며, 심항산과 호수를 휘도는 핵심코스만 걷는다면 1시간 반 정도로도 가능하다.  1. 일   시 : 2024. 11. 19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3.4Km  4시간 50분 소요3. 산행도 종댕이길의  종댕이는 근처 상종·하종 마을의 옛 이름에서 유래된 것이다.  충청도의 구수한 사투리가 섞인  어원이다. 종댕이길이 둘러싸고 있는 심항산을 종댕이산이라고도 불렀다. 2024. 11. 19.
부산 금정산 고당봉 금정산은 부산에서 가장 높은 산이며 부산을 대표하는 산이다 금정산의 최고봉은 북쪽의 고당봉(802m)이다. 북으로는 장군봉·계명봉(602m)이 뻗어 있고, 남으로는 원효봉(687m)·의상봉·파리봉·상계봉 등 600m 내외의 봉우리들이 백양산(白陽山, 642m)에 이어진다.   금정산성은 원래 동래읍의 외성으로 축성되어 동래산성으로 불렸으나 금정산성으로 개칭되었다.  1. 일  시 : 2024. 11. 15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1.7 Km   4시간 12분 소요3. 산행도 2024. 11. 15.
기장 함박산~철마산~달음산~월음산 고도 588m의 달음산은 부산기장정관읍과 일광면 원리와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서쪽은 천마산과 함박산으로  이어져  있다.  산꼭대기에  있는 닭 볏 같은 모양의  기암괴석이 동해에서 솟아오르는  새벽 햇빛을  제일 먼저 맞는다 하여 기장 팔경 가운데 제1경이 되었다. 동해바다와 해운대 그리고 장산,천성산 ,금정산등 주변 산들이 한눈에 들어오는 조망이 볼만하다. 1. 일  시 : 2024.11.12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8.3Km   3시간 40분 소요3. 산행도 2024. 11. 12.
밀양 천황산 억새산행 높이 1,189m의 천황산(사자봉)은  부근에 솟아 있는 재약산과 맥이 이어져 있다.   해발고도 1,000m 이상의 준봉들로 이루어진  영남알프스 산군(山郡)에 속하는 산이다.  천황산과 재약산 사이  고산습지인 ‘산들늪’으로 불리는 사자평의 억새밭은  현재 약 40만㎡ 면적을 복원했고, 덱 쉼터와 억새밭 사이를 걷는  생태탐방로인 사자평 억새길을 조성해  놓았다. 1. 일   시 : 2024. 11.07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6.7Km    2시간 25분 소요3. 산행도 2024. 11. 7.
완도 상왕산 (심봉~상왕봉~백운봉~업진봉~숙승봉) 상왕산은 완도의 진산으로 완도의 상황봉으로 불렸다가  2017년 옛 문헌 고증을 거쳐 상왕봉이라는 옛 이름을 되찾았다.완도의  진산인 상왕봉(象王峰)은  완도의  상왕산의  최고봉으로  다른 네 개의 봉우리인 백운봉,  심봉,  업진봉,  숙승봉을  거느리고  있다.  상왕봉  정상에 오르면   동·서·남 삼면으로   아름다운  다도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며  서쪽으로는  달마산과  땅끝전망대 , 북쪽으로는 두륜산이 조망된다.   1. 일  시 : 20243. 11. 05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0.4Km   4시간50분 소요3. 산행도 2024. 11. 5.
청송 주왕산 장군봉 청송 주왕산은 거대한  암봉과 깊고 수려한 계곡이 빚어내는 절경을 간직한 우리나라의 3대 암산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월외탐방지원센터에서 달기폭포, 너구마을, 금은광이삼거리, 장군봉을 거쳐 상의지구로 하산하는 코스는  달기폭포, 천연림, 너구마을 그리고 장군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주왕산(주봉)과  기암, 가을 단풍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 코스이다 1. 일  시 : 2024.10.31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2Km   4시간  소요3. 산행도 2024. 10. 31.
봉화 청량산축융봉 ~ 청량산 최고의 전망대 "축융봉에 오르지 않은 사람은 청량산을 말하지 마라."청량산을  사랑했던  조선의  선비 퇴계 이황이 남긴  말이다.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청량산  여러  봉우리의 절경을 가장 잘 바라 볼 수 있는 곳이 축융봉이라는  뜻이다.  축융(祝融)이란  '서로 화합하여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기린다'는 뜻의  산이름이다. 축융봉 정상에 올라서면  청량산의 주봉인 장인봉을 비롯하여 선학봉, 자란봉,  연화봉,  향로봉,  연적봉,  탁필봉,  자소봉, 경일봉,  금탑봉,  탁립봉 등 여러 봉우리들이 어우러져 있는  절경을  바라  볼  수  있다. 1. 일  시 : 2024. 10. 28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7.7Km   3시간  소요3. 산행도  아마 이 장관을 보면 누구나  퇴계 이황처럼 "축융.. 2024. 10. 28.
부산 태종산둘레길 태종대는 신라 태종 무열왕이 이곳을 찾아 활을 쏘았다는 데서 유래했다고 전한다. 조선 시대 태종 이방원이 나라에 큰 가뭄이 들자 여기에서 기우제를 지내 비를 내리게 했다는 설 또한 있다. 태종대유원지의 최고봉은 태종산이며 해송 동백나무 등 120여 종 수목이 울창하게 우거진 숲에 60여 종의 새가 서식하고 있다. 맑은 날에는 일본 대마도가 보인다. 군사시설로 출입이 제한되어 오다가 1969년 관광지로 지정하면서 출입이 가능해졌다. 태종산둘레길은  태종사를 오르내리던 옛길에 약 1㎞에 걸쳐 조성된 황칠나무 숲길과  공원개방 이전에 해안 근무 초병이 걷던 길 (일명 비밀의 숲)을 연결한 길이다  1. 일    시 : 2024. 10. 262. 거리 및 소요 시간 : 약 4 Km   1시간 30 분 소요3. .. 2024. 10. 26.
화순 도덕산~용암산 용암산(聳岩山·544.7m)은 화순 한천면과 춘양면의 경계에 우뚝 솟아 있는 산으로 화순 일대의 유순한 산세와 달리 마치 용암이 분출해 솟아 오른 듯 날카롭고 거칠며 하늘을 찌를 듯 솟은 바위봉우리와 연이은 낭떠러지로 이루어진 독특한 산이다.예전에는 금오산이라 불렀는데 용암산은 높은 바위가 용처럼 높이 솟아 있다고 해서 붙여진 지명이라고 한다 용암산의 산등성이에는 고려 때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쌓았다는 금오산 성지[전라남도 문화재 자료 제118호]가 있다.1. 일   시 : 2024. 10. 17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8.6Km   3시간 20분 소요3. 산행도 2024.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