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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무학산 마산의 뒷편을 병풍처럼 막아선 무학산은 산의 형상이 마치 학이 춤추듯 날개를 펴고 날아가는 자세와 흡사해 무학산이라 불린다. 도심 가운데 위치하고 들머리가 많아 손쉽게 오를 수 있어 좋다. 무학산은 4월 진달래꽃으로도 유명한 산이다 1. 일 시 : 2022.08.31 2. 거리 및 소요시간 : 7.42Km 3시간 소요 3. 산행도 2022. 8. 30.
괴산 가무낙도(가령산,무명봉,낙영산,도명산) 가무낙도란 수려하고 맑기로 유명한 화양구곡을 품고 있는 괴산의 명산 가령산,낙영산,도명산에 무명봉을 넣어서 네 산의 앞 글자를 따 가무낙도라고 부르기도 한다. 맑은 물이 흐르는 화양계곡과 더불어 빼어난 기암절벽의 암릉미, 시원한게 탁 트인 조망등을 즐길 수 있는 코스이다 1. 일 시 : 2022. 08. 27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2.5Km 5시간 25분 소요 3. 산행도 2022. 8. 27.
창원 장복산 장복산은 창원시 진해구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높이 582m의 산이다. 삼한시대에 장복(長福)이라는 장군이 이 산에서 말타기와 무예를 익힌 곳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가까이 있어 언제든지 부담없이 찾을 수 있어 좋다. 1. 일 시 : 2022. 08.25 2. 거리 및 소요 시간 : 약 5.4Km 2시간 소요 3. 산행도 오늘은 1979년8월25일 태풍 쥬디가 강습하였을 때 일어난 산사태로 인해 마진터널에서 도로정비와 정리를 하던 군인 8명이 순직하는 사고가 일어난지 43년되는 해이다. 아마 추도식이 거행될 모양이다 2022. 8. 25.
아름다운 연못과 정원을 가진 사찰 산청수선사 2022. 8. 24.
함양 월봉산~난데이계곡 월봉산은 경남 거창군 북상면 원성리와 함양군 서상면 대남리 사이의 경계를 이루며 높이 1,279m로 산봉우리가 달과 같이 생겼다해서 그렇게 부른다고 한다. 남덕유산과 황,거,금,기의 명산 사이에 끼여 있어 이름이 덜 났지만 빼어난 암릉미와 탁트인 조망이 일품인 명산이다. 황석산, 거망산, 금원산, 기백산, 백두대간할미봉과 남덕유산, 덕유산 주능선, 지리산이 시원하게 조망된다. 월봉산과 난데이 계곡은 사람의 손때가 덜 탄곳으로 암릉과 육산, 계곡을 함께 즐길수 있는 산행지 이다. 1. 일 시 : 2022.0 08. 23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1.2Km 4시간 30분 소요 3. 산행도 2022. 8. 23.
장수장안산~덕산계곡 우중산행 장안산은 호남지방에서 지리산 덕유산 남덕유산에 이어 4번째로 높은 산으로 1986년에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기암괴석과 울창한 원시수림을 자랑하는 장안산은 덕산용소와 방화동, 지지계곡 지구로 나뉘어져 아름다운 절경을 이루는 관광지다. 덕산계곡(德山溪谷)은 윗용소·아랫용소 등 2개의 용소와 크고 작은 10여 개의 소(沼), 20여 개의 기암괴석으로 유명하다. 또 가을철 동쪽 능선을 타고 펼쳐지는 넓은 억새밭이 명물로 꼽힌다. 1. 일 시 : 2022. 08. 20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9.5Km 3시간 15분 소요 3. 산행도 2022. 8. 20.
덕유산삿갓봉 ~ 시원한 계곡산행 삿갓봉은 무룡산에서 남덕유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에 자리하고 있으며 여름철 산봉우리 양편으로 흘러 내려가는 계곡을 따라 오르내리는 시원한 산행은 종주산행 못지않은 맛을 선사하고도 남음이 있다. 1. 일 시 : 2022. 08. 18 2. 거리 및 소요 시간 : 약 10.5Km 4시간 15분 소요 3. 산행도 2022. 8. 18.
괴산 막장봉~장성봉 막장봉은 충북 괴산군 칠성면 쌍곡리와 경북 문경시 가은읍의 경계에 있으며 속리산국립공원에 편입된 산으로 초입부터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과 기암괴석들을 만날 수 있다. 광산의 갱도를 닮은 시묘살이 계곡의 마지막에 있는 봉우리라 막장봉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이빨바위, 투구봉, 분화구바위, 코끼리바위,통천문 등의 기암괴석들을 많이 만난다. 1. 일 시 ; 2022.08. 16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1.5Km 5시간 소요 3. 산행도 2022. 8. 16.
8월의 덕유산향적봉 ~ 야생화천국 향적봉은 덕유산의 최고봉으로 남한에서는 네 번째로 높은 곳이지만 곤돌라를 타고 오르면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다. 곤돌라상부의 설천봉에서 향적봉까지는 왕복 1.2Km 밖에 되지 않고 등산로 또한 심한 오르내리막이 거의 없는 데크길로 잘 되어있어 한여름에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코스이다. 등산로 주변의 다양한 야생화를 만날 수 있다 2022.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