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마봉산 등반

오늘은 녹산 봉화산을 등반하려다 등산로가 폐쇄되어 발길을 마봉산으로 돌렸다. 30년전에 이곳에 소를 먹이며 나무도 하도  꿈을 키우던 곳이다. 내곡으로 올라가 두동뒷산으로 내려왔다. 시간은 약 2시간 걸림

  내곡에서 올라갈 때 있는 안내문. 산불감시원은 안내를 받음

 마봉산 정상에서 본 마천동네와 주물공단

 

 

 30년전에 소를 몰고 오던 그 길이다

 

 

 과거 월남상이용사 정착촌이 이제는 사격장으로 바뀌었다

 정상에서 정상석이 모이지 않는다

 

 

 정상석이 있으면 좋았겠다

 

 정상에서 본 두동마을이다  이제 많이 변했다

 멀리 보배산이 보인다

 너들이 고개에서

 

 두동에서 김해로 넘어가는 길목이다

출처 : 좋은영향력의 세상

글쓴이 : 신선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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