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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부산,대구,울산,경상도

문경새재(5.30)

by lkc226 2009. 5. 30.

  백두대간(白頭大幹)의 조령산(鳥嶺山) 마루를 넘는 이 재는 예로부터 한강과 낙동강유역을 잇는 영남대로상의 가장 높고 험한 고개로 사회 문화 경제의 유통과 국방상의 요충지였다. 새재(鳥嶺)는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 옛 문헌에 초점(草岾)이라고도 하여 「풀(억새)이 우거진 고개」 또는 하늘재, 麻骨嶺)와 이우리재(伊火峴) 사이의 「새(사이)재」, 새(新)로 된 고개의 「새(新)재」 등의 뜻이라고도 한다. 임진왜란 뒤에 이곳에 3개(주흘관, 조곡관, 조령관)의 관문(사적 제 147호)을 설치하여 국방의 요새로 삼았다. 이 곳은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유서 깊은 유적과 설화·민요 등으로 이름 높은 곳이다.이 일대를 1974년 지방기념물(제18호), 1981년 도립공원으로 지정, 보호하고 있어 전국에서 관람객이 많이 찾고 있는 곳이다 (문경새재도립공원에서)

 

 

 제1관문 주흘관

 

 맨발로 다니기 좋아 발 씻는 곳까지 있다

맨발로 다녀도 좋을듯하다

 

 KBS세트장 (언제부터인가 유료화되어 그냥 지나침)

 

 

 조령원터

 

 

 

 

 교귀정

 

 

 

 꾸구리 바위

 

 

 

 

 

 조곡폭포

조카 춘호와 함께

 

 

 제2관문 조곡관

  

 

 

 지름틀바우

 

 

 

 

 

 옛길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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