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의 산(山)하면 흔히 봉림산(정병산), 비음산, 대암산,천주산을 손꼽는다. 그런데 창원시민에게도 잘 알려지지 않은 태복산이 있다. (도계동이나 봉곡둥 부근의 주민정도에게만 알려졌음 ) 해발 250m의 태복산은 등산로가 거미줄처럼 이어져 있어 인근 시내에서 2시간정도에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접근성이 수월한 산으로 인근 주민들이 운동삼아 가벼운 차림으로 많이 찾는 산이다.
도계체육공원 - 태복산 - 제2약수터 - 명곡고 방향 - 감나무 농장 - 도계체육공원 약 4Km 소풍모드로 1시간 45분 소요
들머리인 도계체육공원 옆 도계옛터 비
인근 주민들이 많이 찾아 등로는 넓고 잘 정비되어 있다
곳곳에 운동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창원C.C
쉼터
편백나무 군락지
동읍
태복산 정상 (250m)
비음산과 대암산이 눈에 들어온다
내가 근무하는 정보원 건물
불모산(좌)과 진해 시루봉(우)
제2약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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