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2개월 만에 다시 신라 천년의 호국 영산 토함산을 올랐다. 지난 산행은 불국사에서 올라 내려 왔는데 이번에는 부산일보 산&산 팀이 소개하는 코스이다
길 찾기가 어렵지 않고 들머리에서 주능선으로 오르는 구간 등 두 군데 정도를 제외하면 크게 힘든 곳이 없기 때문이다.
특히 주능선에 들어서서 만나는 농로 수준의 널따란 길은 가족과 손을 잡고 걸을 수 있는 정도다.
1. 일 시 :2011. 11. 26
2. 산행도 및 소요시간
솔향내식당~동쪽지능선~주능선길~토함산~석굴암입구~오동수약수터~불국사입구~버스정류장 약8 Km 3시간 30분 소요
들머리는 솔향내 식당 앞 등로
생태보존을 위해 출입금지라는 국립공원 현수막이 걸려 있다. 찜찜하지만 무시하고 진행
시부거리 갈림길
잣나무 단지 길
멀리 동해 바다도 보인다
석굴암 주차장
불국사 주차장에서 바라본 토함산
차량 회수를 위해 11번 시내 버스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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