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대암산

대암산은  민통선 내에 있으며  양구군 대우산과 함께 천연기념물 제246호인 '대암산·대우산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며, 1997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람사(Ramsar)국제협약(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의 보전에 관한 국제협약)에 등록되었고 1999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었다.

 1. 일  시 : 2016. 9 10

 2. 거리 및 소요 시간 : 약 12Km   3시간 50분 소요

 3. 산행도 

출입통제소 -  도로 - 군 통제소  - 작은용늪 - 큰 용늪 - 대암산   왕복

인제군쪽에서 오르는 코스도 있으나  야생화를  보기위해  양구쪽에서 오르는 코스를 택함

출입통제소를 지나  버스가 회차할 수 있는 곳까지 올라와   양구군에서 나온 해설사로 부터 안내를 받는다  

도로를  약3Km 정도 걸어야 한다

군시설 통제소 도착

작은 용늪  - 멀리 대암산이 구름속에 숨었다

모습을 드러낸  대암산 정상

큰 용늪 입구

큰 용늪

큰 용늪을 나오면 죄측으로 대암산을 향한다

등로 옆에는  지뢰지대라는경고가 있다

장사바위 - 작은 돌위에 큰 돌이 있다고  지어진 이름

멀리 대암산 정상이 보인다

지나온 능선

산행을 종료  서둘러 두타연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