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도 지리산 (지리망산)

사량도 지리산 (지리망산)

사량도 윗섬의 중앙을 가로지르는 지리산, 불모산, 가마봉, 옥녀봉이 능선으로 연결되어 함께 산행을 할 수 있으며 이들을 통틀어 지리망산이라고 부른다.
지리망산의 이름은 맑은 날 지리산 천왕봉이 조망되어 지리산이 바라보이는 산이란 뜻에서 유래했다.

 1. 일  시 : 2017. 3. 11

 2. 거리 및 소요 시간 : 약 6.6 Km  4시간 10분 소요

 3. 산행도

내지항 - 지리망산 - 달바위봉 - 가마봉 - 구름다리 - 옥녀봉 -  사량면사무소

고성 용암포 선착장

사량도 가는 최단 거리로 약 20여분 걸린다

배에서 바라본 사량도 상도

내지항 도착   도로를 따라 오른편으로  조금만 가면  들머리가 있다

멀리 사천항과 하이면 발전소굴뚝이 보인다

들머리인 내지항

고래바위로 유명한 수우도가 이웃하고 있다

가야할 능선

내지항과 고성 하일면

오늘 산행은 흙보다는 바위를 더 많이 밟는다

돈지항

수우도와 멀리는  남해이다

위태로워 보이는 칼바위같은 능선이 계속된다

고성 하이면 방향

사량도 하도  칠현산

가야할 능선  뽀쪽한 봉우리가 달바위봉인듯 하다

2015년 개통된 사량대교

토요일을 맞아 여객선이  쉴새없이 드나들고 있다

가야할  가마봉, 옥녀봉이 보인다

달바위봉

지나온 능선

 

달바위(불모산)에서 내려 오는 모습

달바위를 배경으로

옥동항

가마봉 오르는 길

2009년  계단이 없던 시절의 모습

가마봉에서 내려오는 급경사계단

2009년 의 모습

2009년의 모습

대항

옥녀봉

고동산

사량면 소재지

사량면 사무소 앞 도착 산행 종료

산악회 차를 얻어 타고 칠현산 산행을 위해  읍덕으로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