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상산
적상산(1,034m)은 사방이 깎아지른 듯한 암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절벽 주변에 유난히도 빨간 단풍나무가 많아서
가을철이면 마치 온 산이 빨간 치마를 입은 듯 하다고 하여 赤裳山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1. 일 시 :2018. 10. 22
2. 산행코스
안국사 - 안렴대 - 적상산(기봉) - 향로봉 - 적상산 - 안국사 - 적상호 - 적상산전망대 (노란색 코스)
문화재관람료를 1인당 2천원씩 내고 안국사주차장에서 적상산 산행을 시작한다
적상산은 단풍이 한창이다
안렴대 가는 길
안렴대
거란의 침입때 3도 안렴사가 군사를 이끌고 이 곳에서 난을 피한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멀리 덕유산 향적봉에서 무룡산까지의 능선이 펼쳐져 있다
가야 할 향로봉인듯 하다
서창지원센터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난다
다시 만난 안렴대와 안국사 갈림길
안국사 가는 길
안국사
적성호 가는 길
적상호
적성산 史庫
적상호댐과 적상산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무주호
적상산향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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