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등산
장등산은 3.15국립묘지 뒷편에 위치한 높이 450여m의 나즈막한 산으로 천주산과 이웃하고 있으며 천주산누리길을 품고 있다 . 숲속을 거닐어 여름산행도 좋을 듯하다
1. 일 시 : 2019. 6. 11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6.7Km 2시간 40분 소요
3. 산행도
제2금강산사거리 - 금강사 - 쪽골 - 약수터 - 천주산누리길갈림길 - 안부 - 장등산 - 금강산계곡.천주산갈림길 - 금강산계곡 - 농바위(농암동천) - 제2금강산사거리
장등산 산행이 시작되는 금강사 입구이다
금강사
금강사 옆으로 천주산누리길이란 표시가 있다
쉼터가 있는 곳에서 장등산 갈림길 . 오른쪽은 능선으로 가는 길이다. 우리는 직진하여 계곡으로 오른다
등로 중간 중간 톨탑을 만난다
지금까지는 별 경사도 없이 편한 등로이다
등로따라 흐르는 계곡을 쪽골이라고 하는데 수량이 적다
천주산누리길 갈림길
약수터
꿀풀
잠깐의 오르막을 차고 올라 능선에 도착하였다
큰까치수염
정상석이 없는 해발 454m의 장등산
첫 조망지에서 바라본 마산
천주산.금강산골갈림길
천주산 오르는 길
개망초
마산의 모습 멀리 마창대교가 보인다
밤나무꽃
농바위
농암동천
산수국
입구의 주차장
애마가 있는 곳에 도착 짧은 장등산 산행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