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 연대봉
연대봉은 조선시대 연안 방비상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봉수대가 있었다 하여 그 이름이 유래했다.
연대의 한 층 아래에 마치 거대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 것 같은 높은 암봉이 바로 연대봉이다.
1. 일 시 : 2019. 6. 14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9.5 Km 4 시간 20분 소요
3. 산행도
동선새바지-강금봉 - 응봉산 - 누릉령 -매봉 -임도갈림길 -연대봉 -임도갈림길 - 어음포 - 누릉능 -기도원-동선새바지
연대봉 등산 들머리를 연대봉 등로중 가장 힘든 코스인 동선 새바지로 잡았다
입구에 연대봉등산안내도가 붙어 있다
해발 1m에서 150m 까지 15여분 급경사를 차고 올라야 한다
안부에 도착 조금 더 걸으면
강금봉에 도착한다
강금봉
첫 조망지
조망이 시원하다. 낙동강 하구의 삼각주도 새롭게 보이고, 명지주거단지는 섬 위의 요새 같다
낙동강 하구의 삼각주인 진우도, 신자도가 나란히 있다
흐릿하게 다대포 몰운대가 보인다
응봉산
가덕도동 (옛 천가면 성북리) 중앙의 큰 건물이 40여년전 3년간 근무하였던 천가초등학교이다
올라온 능선
멀리 오른쪽 위로 연대봉이 보인다
응봉산에서 바라본 연대봉
멀리 사진으로는 흐릿하지만 진해의 시루봉과 불모산 능선도 조망된다
응봉산
응봉산에서 한참을 내려선 후 다시 올라야할 낙타봉(좌)과 매봉(우)
누릉령
큰까치수염
뒤돌아본 응봉산
매봉
매봉에서 바라본 가덕도동(성북리)와 부산진해 신항
매봉에서 바라본 연대봉
천성마을
어음포고개이다 여기서 연대봉을 다녀와야 한다
지나온 능선 매봉(좌) 과 멀리 응봉산이 보인다
오른쪽 해안방향은 갈맷길이다
연대봉
연대봉정상석
연대봉
대항마을
대항새바지
거가대교의 해저터널 입구
연대봉 봉수대
부지런한 나비
갈맷길전망대
다시 어음포고개로 되돌아 왔다 여기서 우측 어음포로 내려간다
가덕도 갈맷길이지만 기도원이 있는 곳 까지는 바다와 좀 떨어진 산 허리를 타고 간다
뒤돌아본 연대봉
누릉능
누릉능전망대
누릉능
야생염소를 만났다 사람을 보아도 피하지 않는다
다대포몰운대
가덕기도원
명지주거단지
가덕기도원에서 바라본 응봉산
동선새바지 도착 4시간의 산행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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