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문탠로드~청사포다릿돌전망대

문탠로드

문태이란 선텐(suntan)에서 착안한 말로 달빛을 받으며 가볍게 걷는 길 이란 의미이다. 해파랑길 2코스중 미포~청사포 구간은 특히 ‘문텐로드’라고 한다.

야간에는  달빛 모양의 조명이 숲을 밝혀주어 운치를 더한다.

 1. 일  시 : 2019. 6. 17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6.5 Km   2시간 소요

 3. 탐방코스 :  문탠로드공영주차장 -  달맞이길 - 문탠로드 입구 -  청사포 - 청사포다릿돌전망대  - 청사포전망대 - 청사포등대 - 동해남부선옛길 - 문탠로드공영주차장

 

달맞이길에서 바라본 오륙도이다  아래에는 동해남부선옛길이 보인다

광안대교

동백섬과  해운대해수욕장

당겨본 오륙도

본격적인 문탠로드이다. 숲속에 들어서니 여름이라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시원하다

문탠로드는 급경사가 거의 없는 걷기 좋은 길이다

오륙도

문탠로드는 일부구간이 갈맷길과 해파랑길과 겹친다

야간에는 달빛모양의 조명이 비춘다

청사포 등대

청사포

청사포다릿돌전망대가는 길

청사포다릿돌전망대

송정해수욕장 방향

청사포해안

 

청사포다릿돌이란 해안에서 등대까지 가지런히 늘어선 다섯 암초가 징검다리 같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청사포

청사포전망대

저 위로 조금 올라서면  청사포다릿돌전망대를 내려다 볼 수 있는 멋진  청사포 전망대가 있다

송정가는 길

청사포전망대에서 바라본  청사포다릿돌전망대

청사포다릿돌전망대

청사포전망대

청사포전망대에서 청사포 가는 길

 

청사포등대

동해남부선 옛길(폐선부지)

동해남부선 미포~송정 구간은  옛 철길이 지닌 천혜의 자연경관을 보존하고, 철길에 새겨진 역사와 문화를 오롯이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자는 취지로 시민에게 개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