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입석대~능동산~쇠점골

by lkc226 2019. 11. 4.


입석대(立石臺), 입석바위

 입석대는 배내골 삼거리에서 석남 터널로 넘어가는 도로 왼쪽 높이 솟은 바위암봉으로 이어진 암릉사이로 홀로 우뚝 솟은 선돌(立石)을 말한다

자연적으로 조성된 하나의 받침대위에 높이가 10여m, 둘레가 7~8m쯤 되는 2개의 커다란 바위가 짝을 이뤄 하늘을 받치고 있다. 일명 당간지주 바위라 부르기도 한다.

-  (출처) 경상일보 -


  1. 일  시 : 2019. 11. 04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9. 3Km   4시간 20분 소요

  3. 산행도

석남터널 밀양 방향 입구 - 석남터널 -입석대 - 입석봉 - 격산 - 고개갈림길 - 능동산 - 쇠점골 -  석남터널 밀양 방향 입구


석남 터널 밀양 방향 입구 공터에  주차하고 석남터널로 향한다  


석남터널 입구 주차장은 벌써 만차이다


석남터널을 지나니 능선 위로 입석대가 보인다


석남터널 조금 지나  옛  가지산 관광 휴게소  맞은편의 쉼터 옆이 들머리이다


입석대로 이어지는 첫 번째 바위능선위로 올라섰다



맞은편 봉우리가 고헌산이다


배내골로 넘어가는 배내고개와 배내봉(좌) 그리고 가야할 능동산(우)




바위 암봉이 돌 수반의 작은 정원을 연상하리만큼 주변 소나무들과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멀리 울주와 울산까지 희미하게 보인다





거대한 돌기둥이 2개의 쌍을 이뤄 우뚝 서 있다   입석대이다






뒤돌아본 입석대











아담한 돌탑이 있는  입석봉 정상에 오른다   오른쪽은 가지산으로 향하는 등로이고, 능동산으로 가려면 왼쪽으로 가야한다


멀리 백운산이 보인다



오르내림이 거의없는  능선길이 이어진다


명품소나무


멀리 왼쪽편 가지산 정상은구름속에 가리워졌고  오른쪽으로 지나온 능선이 보인다


첫 번째 나무계단과  조금 뒤 두 번째 계단을 지나면


능동산 안부 배내고개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갈림길에 도착한다


홀로 핀 진달래꽃


곧 바로 능동산 정상에 도착한다



2007년 10월 창고사진


2013년 7월 창고사진


쇠점골 방향은 능동산 정상에서 약50여m정도 내려오면 갈림길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쇠점골까지는 급한 내리막길로 40여분  걸린다


국도24호의 가지산 터널의 환풍구


쇠점골 오천평반석 상부에 도착한다


쇠점골




















석남터널 가는 길


멀리 능동산과 내려온 능선과 가지산터널환풍구가 보인다


석남터널 입구 도착  입석대~능동산~쇠점골 산행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