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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0년

완주 장군봉

by lkc226 2020. 10. 19.

장군봉

오지로 불렸던 동상면 구수리마을의 뒷산 장군봉(將軍峰·738m)은  우뚝 솟은 암봉으로  암릉 산행을 즐기려는 산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많은 암벽과 암릉을 오르내려야 하기 때문에 산행의 재미를 더해준다. 

 

1. 일   시 : 2020. 10. 19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7.3 Km   4시간 30분 소요

3. 산행도

주차장~구수산장~군부대훈련장 앞 이정표~본격 산길 이정표~갈림길~슬랩 구간~로프 구간~장군봉 정상~사자바위~로프 구간(위험)~두꺼비바위~북장군봉~해골바위갈림길~훈련장C지역~구수산장 ~주차장

장군봉 등산안내도가 있는 구수리마을 입구 주차장에서 150m만 가면 구수산장이다
장군봉등산안내도

 

우뚝 솟은 암봉인 장군봉이 눈에 들어온다
이 곳에도 서서히 단풍이 들고 있다
중간중간 예쁜글씨의 이정표가 정겹다
군부대 훈련장 입구를 지난다
올라야 할 장군봉이다 (왼쪽)
갈림길이다 오른쪽으로 오른다. 왼쪽은 해골바위가 있는 하산길이다
등로 왼쪽으로 탐스런 감이 달려 있다
본격적으로 가파른 등로를 오른다
로프길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곧 슬랩구간일 것이다
안전장치가 잘 되어 있는 슬랩구간이다 5년전에는 밧줄만 있었는데
계속되는 가파른 길
전망대에서 바라본 구수마을
하산하여야 할 능선이 보인다
장군봉(오른쪽)과 하산할 암봉들
장군봉
가야할 능선
올라온 능선

 

올라온 능선
장군봉
5년만에 다시 찾은 장군봉이다
운장산 방향
사자바위
사자바위에서 바라본 운장산과 연석산
사자바위
가야할 능선이다 한참을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야 한다
하산길도 만만찮다. 수직으로 떨어지는 로프와 철계단 구간이 나온다
장군봉 정성
뒤돌아본 장군봉
옆에서 본 모양
가야할 다음봉이다 다시 한참을 내려서다 올라야 한다
계속되는 수직 하산길
장군봉과 지나온 능선
두꺼비바위?
북장군봉이라 이름 붙여진 724봉이다
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해골바위가 있는 주차장쪽으로 하산한다
하산길에 바라본 구수리마을
장군봉과 지나온 능선
해골바위 상부
해골바위 위에서
20여개의 크고 작은 구멍이 숭숭 뚫린 해골바위이다
해골바위의 크기를 짐작할 수 있다
아침에 올라가 길과 다시 만난다
주차장 도착 장군봉 암릉산행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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