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는 금동화라고도 하는데 옛날에 양반집 마당에서만 심을 수 있어 양반꽃이라고 부르기도 했었나 보다
꽃말은 명예, 영광
사랑과 연관된 전설이...
소화라는 빈(후궁)과 임금 사이의
사랑인데,
임금의 하룻밤 성은을 입고도,
그 후로는 한 번도 자기를 찾아주지않는
임금을 기다리다 상사병으로 죽은 소화...
임금을 담장 너머로라도 보고 싶어하던 소화의 유언으로 피어난 꽃이
소화를 닮았다고하여 능소화라고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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