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북암산~문바위

문바위

북암산(해발 806m)은 밀양 산내면에 있다. 서쪽 바위이름 ‘북암’을 따 북암산이라고 한다. 인근 육화산을 비롯해 구만산이 서쪽에 있고 동쪽에 명산 억산과 운문산이 위치한다. 북암산과 직접 연결된 봉우리는 문바위와 사자바위봉, 수리봉이다. 북암산은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산이지만 육중한 산세며 깊은 계곡을 품고 있어 명산 반열에 올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며 문바위에 오르면 운문산·천황산과 재약산 등 영남알프스 산군을 한눈에 담을 정도로 조망이 뛰어난 산이다

 

1. 일   시 ; 2021.0 9. 04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8.7Km  4시간 25분 

3. 산행도 

인골산장→밀성박씨 묘→첫 암벽→북암산 정상→전망바위→문바위 못 미친 갈림길→문바위→가인계곡→봉의저수지→ 인골산장

북암산~문바위산행의 시,종점인 인곡마을복지회관이다

올라야 할 북암산의 암릉이 보인다

인곡교를 지난다

인골산장 이정표를 따라 간다

수확기를 앞 둔 밀양의 명물 사과밭사이를 지나면서 북암산정상쪽을 바라본다

인골산장 앞을 지난다

인골산장을 지나면 산장 옆으로 북암산 이정표가 서 있다. 북암산 2.1Km 문바위3.1Km

바로 급경사길로 고도를 높인다

지그재그로 난 등로길이 그나마 조금은 수월하게 해 준다

잠시 완만한 등로도 만난다

다시 오르막길이 시작되었다

암릉구간

하산길 봉의저수지가 조그맣게 보인다 건너편은 구만산능선이다

북암산정상 직전의 이정표

계란버섯(달걀버섯)

산행 1시간 30분만에 도착한 북암산이다. 2007년 7월 28일 이후 14년만에 다시 찾은 북암산이다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산외면 이다

운문산과 수리봉 그리고 멀리 천황산능선이 보인다

북암산

올라야할 문바위와 그 뒤로 사자봉이 보인다

육화산과 구만산

칼바위능선이다 우회하여 돌아간다

보름만에 다시 찾은 문바위이다. 지난번에는 비구름으로 조망이 전혀 없었다

문바위에서 바라본 사자봉

멀리 보이는 운문산(가운데)과 가까운곳의 수리봉(오른쪽)

케이블카로도 오를 수 있는 천황산 능선이 보인다

산내면 방향과 올라온 북암산

크게 본 사자봉

밀양산내면

지나온 북암산

문바위에서 다시 올라왔던길을 조금 되돌아 가면 오른쪽으로 가인계곡 하산길이 있다

하산길도 급경사길이다

하산길에 바라본 사자봉

하산길에 바라본 북암산

내려가야 할 가인계곡이 보인다

가인계곡이 시작되는 곳이다

가인계곡

계곡물을 두번 건너야 한다

너덜지대

무명폭포

구만산갈림길

다시 만난 너덜지대

등로를 조금 벗어난 곳에 있는 바위를 보러 내려 간다

봉의저수지끝이 보인다

봉의저수지

들머리인 인곡마을

인골산장이다 토요일이라 차가 마당에 가득 찾다

인곡마을 도착 북암산~문바위 산행 종료